<좌측>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결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언16:33) <중간에 나의 사진 첨부> <우측>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언18:18)
<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를 <선,직접선거 + 후,제비뽑기기>로 뒤집어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자는 헌의안 >
말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뜻 깊은 제102회 총대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오며 청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행 절충형인 <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를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선,직접선거 + 후,제비뽑기기>로 뒤집어 환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자는 총회임원 선거제도의 개혁을 위한 헌의안입니다.
뒤집으나 업어치나 뫼치나 그것이 그것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즉 현행 그대로 절충형으로 하나 사도행전의 맛디아 방식으로 하나 그것이 그것 아니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것 아닙니다. 그것이 그것이라면 제가 왜 지나간 6년 동안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나아가자고 헌의하며 주장하겠습니까 ? 현행 절충형인 <선,제비뽑기 + 후, 직접선거>와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의 차이는 천지의 차이가 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최종, 최후의 주권을 행사하사 결정을 하시는 맛디아 선출방식과 인간이 최종,최후의 주권을 행사하여 결정하는 절충형 선거나 직접선거가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 ?
맛디아 선출방식도 결국은 최종입후보자에 들기 위하여 금권을 사용하지 않겠느냐 ? 고 반문하십니다만 아무리 두사람의 후보에 든다할 지라도 최종,최후 결정은 제비로 뽑는 까닭에 당선확율이 50% 밖에 안되는 까닭에 돈을 살포할 미련한 후보는 없을 것입니다.
만에 하나 그렇게 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입후보자가 나온다고할 경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러한 불의한 성직매매자들을 제비뽑아 주시겠습니까 ?
제102회 총회는 말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매우 의미있는 성총회입니다.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은 당시 중세교회의 부패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95개 조항의 중세교회 부패상 가운데 특별히 면죄부 판매와 성직을 매매하는 부패상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성직매매자들을 향하여 "기독교 이단들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이다"라고 정죄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성직매매자들을 추방하고 성경으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항거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 땅에 개혁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을 단행한지 500주년을 맞이하는 이때에 한국교회에서 특별히 성총회에서 성직매매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말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제102회 총회는 500년 전 중세교회의 대표적인 부패와 타락상인 성직매매행위를 자행하게 하는 직선제 선거제도를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종교개혁 정신에 역행하는 성직매매 행위를 용납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금년이 벌써 6년차 헌의안을 올립니다. "옛말에 죽은 사람의 소원도 들어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97회부터 제102회까지 한결같이 6년차 올리고 있는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입니다.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실천하므로 모범으로 보여주신 신약시대 초대교회의 사도보선 선출방법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저로하여금 이러한 글를 쓰거나 홍보나 광고하지 않토록 도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죽하면 "뒤집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땁시다"라고 하는 타이틀로 이렇게 간절히 호소하겠습니까 ? 제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성경의 방법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말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에 역행하는 일은 하지 말자는 이야기 입니다. 망교회 병과 망국병을 다시는 앓치 말자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더 이상 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한국교회의 장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자는 말입니다.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자는 말입니다.
금년 총회에 직선제로 되돌아가자는 헌의안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성급하게 직선제로 돌아가기 전에 한번 더 가장 성경적이며 이상적인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을 결의하여 적용해 본 결과 또 다시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때 직선제로 돌아가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을 적용해 보아도 그것이 그것이라든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또 다시 자행된다 든지 할 것이면 그 이후부터는 성경의 제비뽑기 전도사인 제가 제 스스로 직선제 전도사로 변신하여 적극적으로 직선제도를 홍보할 것을 약속합니다.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 즉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됩니다. 우리는 다만 우리들 가운데 총회임원이 되기에 합당하다고 여겨지는 유력한 후보자들을 천거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선적으로 선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직접선거를 하여 종다수로 최종 입후보자 2~3명을 본회의에 추천하고 최후선택과 최후결정은 뭇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을 채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것 아니냐고 반문하실 분들들도 계실 것입니다만 결코 그렇치 않습니다. 천지차이가 있습니다. 현행 절충형인 <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는 직선제나 다름 없습니다. 최후,최종 주권행사를 우리가 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선,직접선거 + 후,제비뽑기>는 최종,최후 선택과 결정 즉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오직 기도할 것 뿐이며 중심을 보시는 성삼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하는 자기 개혁 방법 밖에는 전무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성직을 매매하시거나 뇌물을 잡수시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성경적이며 이상적인 선거방법은 없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는 민주정인 제비뽑기와 귀족정이며 과두정인 다수결선거를 융합하는 것이다"라고 일찌기 설파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이상적인 선거는 이미 고대 그리스 헬라보다 1000년 전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주님의 11제자들인 사도들과 초대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였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인류의 역사나 우리교단 총회의 역사를 통하여 가장 좋다고 생각한 그리고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 모든 선거제도를 다 실시해 보았습니다.그리고 그 모든 선거제도에 대한 장단점과 결론이 나왔습니다.
우리교단 총회를 통하여 제1회 총회로부터 제85회 총회까지 지나간 85년 동안 시행했던 '완전직선제도'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자행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닌 선거제도임이 들어났습니다.
직선제를 적용하고 있는 모든 나라들과 총회들에서는 이 제도가 망국병과 망교회병 임이 이미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우리교단은 새천년과 21세기의 원년을 맞이하여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완전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개정하여 제97회 총회시까지 12년 동안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의 완전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므로 기득권을 상실한 총회 정치세력들이 이 제도를 못마땅 하게 여기고 제97회 총회시부터 현행절충형을 채택하여 제98회 총회시부터 제102회 총회까지 5년차 실시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절충형 선거제도 역시도 직선제도나 다름없어서 옛 직선제도 하에서 자행되었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의 망령이 되살아 나고 있어서 다시금 직선제도로 돌아가자고 이우성치고 있으나 직선제선거 제도상의 속성이나 경험상으로 볼 때 용납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오늘날 민주주의 종주국이나 다름없는 미국의 경우 하원의원에 당선되려면 50만 달러이상, 상원에 당선되려면 수백만달러 이상의 돈이 필요하고, 대통령이 되려고 할것면 수천만 달러내지는 수억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하여 살포해야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합니까 ? 예전에는 막걸리 한잔 받아먹고 또는 고무신 한짝 받아신고 표를 찍어 주었으나 이제는 그러한 부정선거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속단하나 그렇치 않습니다. 이제는 그것도 인플레가 되어서 인지 차떼기 정당까지 출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마다 선거사범은 늘어만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와같은 타락한 선거문화와 선거풍토는 한 사람의 표라도 더 얻어야 당선될 수있는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다수결 선거제도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 민주주의 꽃인 다수결 선거제도의 꽃은 이미 시들어져서 적용하는 나라와 현장마다 악취가 나고 있음으로 역사의 쓰레기 장에 내다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다수결의 선거를 실시하는 이상 이와 같은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상과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다수결의 선거는 이미 망 교회병과 망국병으로 자리 매김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최초의 민주주의 발상국가였던 고대 그리스헬라에서는 이러한 망국병을 치유하기 위하여 추첨제 즉 제비뽑기 선거를 민주정으로 채택하여 국가와 국론을 통합하고 그 찬란한 헬라의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킨 것입니다.
헬라의 이러한 선거제도와 문화는 그들 보다 1000년 앞서서 초대교회의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이미 모범으로 보여준 성경의 선거제도였습니다. 당시 지혜로운 헬라의 현자들과 정치사상가들은 고대 히브리인들이 사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벤치 마킹한 것입니다.
그 유명한 사상가인 아리토스텔레스는 다음과 같이 설파하였습니다. "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는 민주정인 추첨제 즉 제비뽑기 선거와 귀족정이며 과두정인 다수결선거를 융합하는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급하게 직선제로 돌아가기에 앞서서 신약성경 사도행전 1:20~26절에서 주님의 11제자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마지막 하나 남은 히든카드나 다름없는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한번 더 개정하여 실시해 보기를 청원합니다.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을 채택하여 실시한 결과 또 다시 직선제도나 절충형 선거제도 하에서 발생했던 망 교회병인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발생한다면 그때 비로서 직선제로 되돌아가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급하게 종교개혁에 역행하는 망 교회병인 직선제도로 되돌아가려는 정치적인 술수를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맛디아 선출방식을 채택하여 주시기를 앙원합니다. 만에 하나 맛디아 선출방식을 적용하는 가운데 또 다시 타락선거가 자행된다면,
지나간 40년 동안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전도사로 목숨을 걸고 활동했던 저 박광재 목사는 저의 명예를 걸고 직접선거제도 전도사로 변신하여 직접선거 제도가 채택되고 시행되도록 앞장서서 헌신할 것을 성삼위 하나님 앞에서 총대님들과 약속하겠습니다.
주후 2017년 9월18일 (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제102회 총회에 새벽에
제102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및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전도사 박광재 목사 올림
사도행전의 맛디아 방식을 시행해 보다가 이 제도 역시도 직선제도나 절충형 선거제도와 마찬가지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 할 수밖에 없는 선거제도 라고 하는 판명이 나올 경우 그때 다시금 직선제도로 되돌아가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할 것이면 지나간 40여 년 동안 성경의 제비뽑기 전도사로 목숨을 걸고 활동하던 저 박광재 목사가 직접선거제도 전도사로 변신하여 직접선거제도가 관철되어 다시금 되돌아가도록 앞장 설 것을 성삼위 하나님 앞에서 총대님들과 약속합니다.
주후 2017년9월19일(화)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제102회 총회 새벽 1시에 일어나서
제102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및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성경의 제비뽑기 전도사 박광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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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신전의식을 가지고 총회에 참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