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남평양노회 회장
참조 : 남평양노회 서기
발신 : 영광교회 당회장
제목 : 자칭(自稱) 신인(神 人) 허경영 이단(異端)조사처리위원회설치 헌의안
< 청원사 유>
허경영씨는 양주의 하늘궁과 인터넷 유튜브 강의를 통하여 자신을 일컬어 자칭(自稱) 신인(神人)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백궁(天國)에서 지구인들을 구원하러 왔다고 자신을 구원자(求 援 者)라고 가르치며 백성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는 자입니다.
최근에는 자기가 신인(神人)이므로 신교(神敎)를 만들어서 신정정치( 神正政治)를 하겠다고 노골적으로 그 옛뱀이요, 마귀요, 사탄적인 (악마적인) 정체를 들어내고 종교법인을 신청까지 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허탄한 주장을 하며 사이비 이단 종교 교주 노릇을 하고 있는 허경영 씨에 대한 이단성을 철저히 조사하여 한국교회로 하여금 현혹되거나 미혹 받지 않토록 경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허씨는 신정정치(神正政治)를 한다고 떠벌리면서 아전인수격으로 신구약 성경을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면서 자신은 예수보다 더 큰 사람이다 라고 말합니다. 천사들에게 5등급을 매겨서 1천만원부터 1억원에 이르기까지 팔아 먹겠다고 공공연히 떠벌이고 있는 사기꾼입니다.
그가 단순히 정치에만 관심을 두어서 국가혁명 배당금당을 만들고 서울특별시장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대한제국 황제가 되고 세계를 통일하는 천황이 되려고 하는 정치에만 관심이 있다며 한국교회가 그에 대하여 관여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치영역(政治營域)을 뛰어넘어 종교영역(宗敎營域)과 신의영역(神意營域)을 침범하여 종교법인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신교(神敎)를 만들어 신흥교주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이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와 같은 종교 사기행각을 더 이상 묵과하는 것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사탄으로부터 지켜야 할 총회의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허경영씨는 오링테스트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여 천사야 들어가라 ! 나와라 ! 명령하는 사기행각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허경영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령아 들어가라 ! 고 주술적인 강복을 하면서 성삼위 하나님이신 성령과 신성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축복과 저주를 팔아 먹을 뿐만아니라 새벽기도를 할 필요가 없으며, 잠자기 전 자신의 이름, 허경영을 일곱번 부르며 기도를 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사이비 교주 노릇하며 혹세무민하고 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허경영 씨의 이단사상과 종교사기 행각을 교단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만천하에 공포하고 이를 들어냄으로 미혹 받지 않토록 할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자칭(自稱) 신인(神人) 허경영 이단 조사처리위원회를 설치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하며 헌의합니다.
주후 2021년2월28일(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회장 하만규 목사
당회원 김지영 장로
당회원 정봉환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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