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나라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안전과 평화를 주십니다.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손이 불레셋을 막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불레셋이 이스라엘을 처들어 오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잃어버린 땅을 도로 찾았고 원수였던 아모리 사람과는 평화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영육간의 상황을 살펴 보면 매우 염려가 됩니다.,
첫째, 우상을 숭배하면 심판을 받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우상숭배가 창권합니다. 템플스테이라고 하는 미명하에 또는 문화제 라고 하는 미명하에 국민들의 세금이 한해에 185억원에 상당한 세금이 우상숭배를 위하여 낭비되고 있습니다.
성민 이스라엘의 경우 우상이 창권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비단 이스라엘 뿐 만 아닙니다. 어느 나라든지 우상이 창궐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가장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음란과 사치와 방탕이 극에 달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노아시대가 하나님의 물심판을 받은 까닭과 소돔과 고모라가 불의 심판을 받은 까닭은 음란 때문이었습니다. 봄페이가 화산폭팔로 인한 용암으로 뒤덮여서 심판 받은 결과 역시도 음란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는 국회에서까지 동성연애를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면서까지 음란을 일삼습니다. 부녀자들이 성폭행을 당하는 음란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셋째, 교회의 세속화입니다.
교회에 세속화의 물결이 들어와서 세상의 잣대로 주님의 교회를 재단하려고 합니다.
교화가 세상을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르는 것은 세속화입니다.
교회는 세상을 따라가서는 안되면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세상이 교회를 따라 오도록해야 합니다.
교회의 거룩한 제도와 문화로 세상을 정복해야 합니다.
세상문화와 세상 제도에 정복을 당하면 안됩니다.
넷째는 교회의 인본주의 입니다.
인본주의란 인간이 주인노릇하는 주의를 일컽습니다.
인간이 왕노릇하는 주의를 말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오직 성삼위 하나님 한분 밖에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습니다.
이 나라는 인본주의 나라인 민주주의 나라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만 홀로 주가 되셔서 주인 노릇하시는 신본주의 나라입니다.
주님께서 만 홀로 왕이 되셔서 통치하시는 신정정치를 하는 나라입니다.
주님께서 만 홀로 절대주권을 가지시고 다스리시는 신주주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백성들이나 우리나라 성도들은 민주주의와 신주주의를 동일시하고 착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민주주의가 지상 최고의 주의와 이상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민주주의를 절대화하고 맹신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같이 생각하는 이면에는 우리나라의 경우 오랜 세월동안 군주제도와 독재체제 에서 시달려 왔기 때문에 인간의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 쟁취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워서 민주주의를 쟁취했기 때문에 최고의 이상과 가치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런 민주주의가 인간이 만든 현존하는 제도 가운데 가장 탁월한 제도인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북한공산당들까지라도 자신들은 조선민주주의국가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민주주의도 다수의 독재라고 하는 덪과 함정에 빠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제도란 당리당략으로 만들어 지는 까닭에 모순이 있고, 결함이 있고,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가장 완전하시며, 공평하신 하나님이신 까닭에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제도는 가장 완전하고 공평합니다.
이러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제도화하여 적용한다면 교회의 세속화와 인본주의화를 방지하고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이 사라지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세상에 구원의 방주가 되고, 진리의 등대가 되어야할 교회와 노회와 총회와 기독교단 연합회가 존재의 가치를 상실하고 세상에 조롱거리가 되고 잇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고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할 성도들이 빛을 잃고 맛을 잃은 까닭에 밖에 버리워 지리밟히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될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과 지도자들은 환골탈퇴하는 영적대각성회개운동을 전개하고 니느웨 백성들과 같이 재에 앉아서 통회자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보호와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 성회와 더불어 행하는 악입니다.
해마다 성노회와 성총회로 모여서 영적인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과장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일 삼습니다. 후보자를 중심으로 당을 짓고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에서는 감독회장 자리와 감투를 놓고 지나 간 2년 동안 세상법정에서 싸운 결과 세상 법정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장로교회의 장로 변호사인 백기현 장로를 감리교회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세우는 감치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예장 모 교단에서는 금년에 있었던 제95회 총회에서 모후보자가 30억의 선거자금을 쓰고도 부총회장에 떨어지는 부끄러움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의 회장 선거를 놓고 같은 교단의 증경총회장들끼리 세속법정 투쟁을 벌이고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을 계속해서 자행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교회 이 나라에서 떠날 것을 염려하며 두렵습니다. 우리 모두 회개합시다. 주의 종과 나라와 민족의 지도자를 세우는 권세를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교회와 노회와 총회와 나라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세우도록 합시다.
주여 ! 우리나라를 보호하소서 ! 새벽마다 100만명의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드리는 기도와 지나간 65년 동안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위하여 기도드린 700만 실향민과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나라와 이민족을 보호하소서 !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우리 예장합동총회에서 해마다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총회의 지도자들로 세우는 모습을 보시고 그리고 우리 영광교회가 속한 남평양노회에서와 우리교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사역을 보시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보호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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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감리회 살려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