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하면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해위의 온상이 된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서울대 명예교수이신 손봉호 교수는 2008년5월18일자 시사저널 1114호 인터뷰에서 한기총의 금권선거와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해 쓴소리를 하면서 "한기총은 개혁이 불가능하기에 해체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몇해 전에도 한기총에 소속된 각 교단의 총무들은 "우리가 돈을 받았습니다." "회개합니다"라고 하는 참회문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성직을 얻기 위하여 돈을 주고 받는 성직매매 행위는 "기독교 이단 중에서도 가장 가공할 이단" 이라고 중세교회 개혁자들은 지적하며 정죄하였습니다. 예루살렘성전에서 매매하는 이들을 보신 주님께서는 " 너희가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라고 분노하시면서 채찍으로 그들을 쫒아내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교회에서 특별히 한국교회의 보수교단을 대표한다고 자부하고 있는 한기총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는 기독교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들인 성직매매재자들을 추방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돈을 쓸래야 쓸필요가 없는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한기총 선거제도를 개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신약성경 사도행전 1장20~26절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주었듯이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직하고도 공정한 심사를 하여 한기총 회장을 역임할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이들을 총회에 천거하고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기도를 드린 후 제비를 뽑아야 합니다.
시사저널은 1114호에서 ‘한기총 회장 선거 막후 - 교회, 돈에 휘둘리나’라는 제목으로 표지를 장식, 한기총 금권선거 등 한국교회의 현실을 무려 10페이지에 걸쳐 특집을 다뤘습니다.
< 이밖에도 >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돈 선거’ 논란”(조선일보),
“이광선 목사 ‘한기총 선거, 돈선거 하니 당선’”(중앙일보),
“흙탕물에 빠진 ‘한기총’”(경향신문),
“금권선거 한기총 ‘즉시해체 vs 질서훼손’ 분열 본격화” 뉴스한국,
“한기총 돈선거 일파만파… ‘30억~50억은 다반사’”(한겨레) 등
일반 언론들도 이를 비중 있게 보도한바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염려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한국 교회 안에서 금권 선거를 영구히 추방해야 하고, 끝내 개혁을 해내지 못하면 한기총을 해체하고 새로운 연합 기구를 창립해 줄 것을 한국 교회에 호소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는 “당연한 것처럼 관행으로 굳어진 돈선거를 추방하지 않으면 한국 교회에 희망이 없으므로 돈선거 풍토를 개혁하지 못하면 차라리 한기총 문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기총<韓基總>은 이제 결단<結斷>해야 할 것입니다.
한기총<韓基總>은 중세교회의 교회개혁자들이 지적한바 기독교의 가장 가공할 이단들인 성직매매자들이 모여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계속 자행함으로 한귀총<韓鬼總>이 될 것인가 ?
한기총<韓基總>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거룩하고 존귀한 총대들이 모여서 한기총 회장의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돈 안쓰는 거룩하고도 깨끗한 선거를 통하여 한귀총<韓貴總>이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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