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아마도 미국일 것이다. 미국의 건국일은 독립선언서가 선포된 1776년 7월 4일을 법적으로 전통적으로 지켜오고 있다.
불과 242년 밖에는 안되는 역사가 매우 짧은 나라이다. 그런데 그러한 미국이 현재 지구 상에 있는 모든 나라들 중에서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선교 등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이끌어 가는 강대국이 된 까닭은 무엇일까 ?
첫째는 미국은 경건한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이다.
미국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프리머스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신앙생활을 그들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선서하는 나라이다.
청교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왕노릇하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를 목적으로 나라를 건국하였다. 그래서 국가의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고위 공직자들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선서한다.
셋째는 세계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나라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미국교회는 현재 전 세계에 3만 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넷째는 미국의 화폐인 달라는 돈이기 전에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지이다.
각 나라마다 자국의 화폐를 만들어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폐에 세종대왕이나 신사임당 등을 새겨 놓았다. 그러나 미국의 화폐인 달라의 경우 "IN GOD WE TRUST"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문구를 새겨 놓았다. 그러므로 달라는 돈이기 전에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지나 다름없다.
다섯째 "미국인들은 "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고 나라를 위한 기원을 드린다.
각 나라마다 그들 나라 사람들이 즐겨부르는 애국가가 있다. 우리나라 애국가는 "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이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 GOD BLESS AMERICA " 하나님이시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고 하나님께 늘 기원한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셨다,
여섯째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언어는 감사이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 국민들이 사용하는 고유한 언어가 있다.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들의 삶과 신앙과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즐겨사용하는 언어 중 하나는 'Thank you' 즉 '감사합니다'이다.
미국인들의 가장 큰 명절은 성탄절과 아울러 'Thanksgiving' 추수감사절이다. 이 날과 이 주간은 모든 가족들이 다 함께 가정과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린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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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있다면 일반인도 책 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