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맛디아 제비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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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제비뽑기는 신약성경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제비뽑기의 ?방법입니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제비뽑기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120문도가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그 가운데 일어서서 말했습니다.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 이러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베드로는 언제나 중요한 안건의 동의자였습니다. 언제나 열성적이고 ?용감하였습니다. 제자들의 대변인 노릇을 하였습니다. 영적 우위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천국열쇠를 주었습니다.
베드로의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이 두 사람을 천거하였습니다. 한 명은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하는 요셉이었습니다. 다른 한 명은 ?맛디아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비를 뽑았습니다. 맛디아가 제비에 뽑혔습니다. 그는 12사도의 ?반열에 들게 되었습니다.
120문도들은 선거하거나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보아도 깨끗하고 공정하고 아름다운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성경의 사람 선택 방법은 온전히 제비뽑기였습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제비뽑기의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제비뽑기 전
120문도들은 제비뽑기하기 전에 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였습니까?
다음과 같은 일을 하였습니다.
(1) 성경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았습니다.
120문도들은 우선 12가 하나님의 숫자임을 성경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구약과 신약은 일치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치가 있습니다.
피가 흐르는 것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짐승피가 신약은 예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과 복음으로 구원받는 모습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숫자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수 중에 특별히 12라는 수는 성경 전체를 ?흐르는 수입니다.
야곱의 12 아들의 12지파를 이룹니다. 대제사장 옷에는 12 보석에 ?있습니다. 12보석위에는 12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었습니다. 견대에는 12 ?아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2지파가 12지역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신약으로 넘어 오면서 12제자가 탄생이 됩니다. 12제자가 ?12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로므로 12를 채워야 하는 데, 가룟 유다가 자살하여 12사도에서 ?빠짐으로 한명을 보충해야 하는 필요성을 성경적으로 우선 알렸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미 가룟 유다가 황폐케 될 것이라는 것을 예언하였고,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할 것이 예언되어 있음을 알렸습니다.
구약성경이 모두가 수건을 벗고 보면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렸습니다. 이 ?말씀은 시편에 예언된 말씀입니다.
(시 69:25)
(시 109:8)
이런 구약의 말씀들이 이 상황을 예언할 것이라는 성경공부를 영감을 ?받은 제자가 하였습니다.
눈이 잇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던 것들을 모두가 ?깨달으면서 가룟 유다의 가는 길도 성경에 예정되어 있었고 죽음도 ?예언되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직분도 다른 사람이 취하여야 한다는 것은 오래 전에 예언된 ?하나님의 뜻임을 성경적으로 분명히 알게 되었을 때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한 명이 없어지면 없어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총하여야 ?한다는 것이 성경에 드러나 있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성경을 거역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자연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제비를 뽑기전에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제비뽑기해야 ?하는 당위성을 분명히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추천의 조건을 정하였습니다.
이제 12사도로 포함시킬 한 사람을 선택하여야 했습니다. 방법은 무조건 ?제비뽑기였습니다. 구약에 모세부터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은 하나님이 직접 ?선택하시는 경우외에는 모두 제비뽑기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비뽑기관을 모든 사람들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추천은 사람이 하기에 추천의 조건을 정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추천되었습니까?
1.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사도가 되기 위하여는 사도와 함께 다니며 사도가 어떤 것인지를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는 대통령이 어떤 ?자리인 줄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을 그리고 항상 그 분을 본받도록 하여야 그 ?사람처럼 될 수가 있습니다.
2. 우리와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을 같이 하지 않는 사람을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11사도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이 같아야 ?합니다.
이질적인 사람이 한 공동체에 들어 오면 그 사람 때문에 그 공동체가 ?깨지는 것을 너무나 많이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사도가 되겠습니까? ?사도의 모임은 친목단체가 아니라 증거 단체입니다.
무엇을 증거합니까?
가장 중요한 것을 부활증거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피요 부활입니다. ?부활을 증거하지 않는 사도는 노래하지 않는 가수요 씨름하지 않는 씨름 ?선수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가지 조건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두 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한 명 이름이 별명까지 셋이나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사바, 유스도, ?요셉입니다. 바사바가 본명입니다. 유스도는 별명인데 로마식 이름입니다.
이는 한 사람입니다.
바사바는 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으 당시 가장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유스도는 라는 말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맛디아입니다. 이는 이라는 뜻입니다. ?유세비우스라는 역사가의 말을 빌리면 이 사람은 70문도중에 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을 천거하였습니다. 제비뽑으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지만 추천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3) 인물을 골라 냈습니다.
드디어 제비를 뽑았습니다. 맛디아가 뽑혔습니다. 바사바사 서운하여 ?빠졌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맛디아가 좋아서 한 턱하였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졌다는 말도 이겼다는 말도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하나님께 순종하였다는 분위기 밖에 ?발견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4) 기도하였습니다.
이들은 제비뽑기로 하기 전에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는 제비뽑기는 점입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하는 ?제비뽑기는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4가지를 제비봅기 전에 행하였습니다.
2. 제비뽑기 방법
오늘의 본문에 제비뽑기 방법을 어떻게 하였는지 기록이 없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기록을 보면 제비뽑기는 보통 이렇게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우선 돌항아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각각 기록한 돌을 넣습니다. 그러니까 ?두 돌을 넣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책임자가 뽑았습니다.
먼저 뽑히는 자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맛디아라는 이름을 쓴 돌이 먼저 나왔습니다. 제비뽑기는 인간의 뜻이 ?개입되지 아니한 순수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방법입니다.
3. 제비뽑기 후
일단 제비를 뽑은 후에는 그 결과에 모두가 순종하였습니다.
모두가 그대로 따랐습니다.
하나님께서만이 영광을 거두셨습니다.
제비뽑기가 잘못되었거나 실수되었다는 기록이 성경에는 없습니다. ?모두가 하난미이 원하시는 결과로 귀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직분을 버리고 간 사람이 있으면 ?대체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잘 알수가 있습니다.
후에 기록을 보면 맛디아는 에디오피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장렬하게 ?순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미래성까지 정확하게 보시는 분이셨습니다.
4. 본문의 교훈
이 제비뽑기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영적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
(1) 영광의 자리도 빼앗길 수가 있습니다.
사도직은 가장 중요한 직입니다. 가룟 유다는 귀중한 사도직을 받았다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사도직은 영구직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잘못하면 빼앗기고 이를 ?갈며 밖에서 슬피 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2) 특별한 사명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사도들중에 재정담당관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직분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달란트를 묻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빼앗깁니다.
은사를 잘못 스면 거두움을 당하게 됩니다. 삼손이 그랬습니다. 한 ?달란트를 바았던 자가 그랬습니다. 유다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3) 좋은 동기도 나쁜 방법을 쓰면 안됩니다.
유다는 예수를 은 30냥에 팔았습니다. 이는 당시 노에 값이었습니다. ?정말 헐값이었습니다. 나중에 에수를 그들이 죽이려는 것을 알고 무르려고 ?하였으니 안물러 주자 성전에 던져 버리고 자살하였습니다. 그는 사실은 ?돈에 욕심이 나서 그런 것은 아니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주님을 따라 ?다녀보니 너무나 훌륭한 분이신데 죽이려고 하니까 빌라도 법정에 고소하여 ?로마인이 무죄를 선포하면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리라는 계산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빌라도는 정치인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군중의 편이 ?되어 죄없는 에수를 살리려다가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어 주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자 유다는 자살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이론입니다.
좋은 동기를 나쁜 방법으로 처리하려고 하다가 결국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4) 불의의 돈은 오히려 저주가 됩니다.
범죄는 없어서 일으키고 많아서 일으킵니다. 그런데 전자보다 후자가 ?많습니다. 돈 많은 이들이 오히려 더 추악한 범죄를 합니다.
돈이 없어서 비행기를 못타는 이들이 비행기 사고를 당할 염려는 전혀 ?없습니다.
유다는 자살하였습니다. 배가 터져서 창자가 흘러 나와서 죽었습니다.
불의의 돈은 오히려 저주가 됩니다.
(5) 피는 피를 부릅니다.
30냥은 피값이 되었습니다. 자지가 산 밭에 자기가 묻혔습니다. 피값으로 ?산 곳에 자기의 피가 뿌려졌습니다.
반드시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6) 모두의 운명은 하나님이 정해 놓고 주관하십니다.
유다는
모두 제 갈 곳이 있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 지라도 하나님의 ?손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장중에서 인간은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으면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7) 후회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유다는 후회하였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후회는 인간적인 ?것이요 회개는 하나님적인 것입니다. 후회는 피가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에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피가 필요합니다.
후회는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강문호목사 갈보리선교교회
[말씀] -맛디아 제비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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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04 언제나 좋은정보 기독정보넷(http://www.cjob.co.kr) 예화자료실
본문의 제비뽑기는 신약성경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제비뽑기의 ?방법입니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제비뽑기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120문도가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그 가운데 일어서서 말했습니다.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 이러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베드로는 언제나 중요한 안건의 동의자였습니다. 언제나 열성적이고 ?용감하였습니다. 제자들의 대변인 노릇을 하였습니다. 영적 우위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천국열쇠를 주었습니다.
베드로의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이 두 사람을 천거하였습니다. 한 명은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하는 요셉이었습니다. 다른 한 명은 ?맛디아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비를 뽑았습니다. 맛디아가 제비에 뽑혔습니다. 그는 12사도의 ?반열에 들게 되었습니다.
120문도들은 선거하거나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보아도 깨끗하고 공정하고 아름다운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성경의 사람 선택 방법은 온전히 제비뽑기였습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제비뽑기의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제비뽑기 전
120문도들은 제비뽑기하기 전에 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였습니까?
다음과 같은 일을 하였습니다.
(1) 성경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았습니다.
120문도들은 우선 12가 하나님의 숫자임을 성경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구약과 신약은 일치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치가 있습니다.
피가 흐르는 것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짐승피가 신약은 예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과 복음으로 구원받는 모습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숫자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수 중에 특별히 12라는 수는 성경 전체를 ?흐르는 수입니다.
야곱의 12 아들의 12지파를 이룹니다. 대제사장 옷에는 12 보석에 ?있습니다. 12보석위에는 12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었습니다. 견대에는 12 ?아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2지파가 12지역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신약으로 넘어 오면서 12제자가 탄생이 됩니다. 12제자가 ?12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로므로 12를 채워야 하는 데, 가룟 유다가 자살하여 12사도에서 ?빠짐으로 한명을 보충해야 하는 필요성을 성경적으로 우선 알렸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미 가룟 유다가 황폐케 될 것이라는 것을 예언하였고,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할 것이 예언되어 있음을 알렸습니다.
구약성경이 모두가 수건을 벗고 보면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렸습니다. 이 ?말씀은 시편에 예언된 말씀입니다.
(시 69:25)
(시 109:8)
이런 구약의 말씀들이 이 상황을 예언할 것이라는 성경공부를 영감을 ?받은 제자가 하였습니다.
눈이 잇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던 것들을 모두가 ?깨달으면서 가룟 유다의 가는 길도 성경에 예정되어 있었고 죽음도 ?예언되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직분도 다른 사람이 취하여야 한다는 것은 오래 전에 예언된 ?하나님의 뜻임을 성경적으로 분명히 알게 되었을 때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한 명이 없어지면 없어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총하여야 ?한다는 것이 성경에 드러나 있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성경을 거역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자연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제비를 뽑기전에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제비뽑기해야 ?하는 당위성을 분명히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추천의 조건을 정하였습니다.
이제 12사도로 포함시킬 한 사람을 선택하여야 했습니다. 방법은 무조건 ?제비뽑기였습니다. 구약에 모세부터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은 하나님이 직접 ?선택하시는 경우외에는 모두 제비뽑기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비뽑기관을 모든 사람들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추천은 사람이 하기에 추천의 조건을 정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추천되었습니까?
1.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사도가 되기 위하여는 사도와 함께 다니며 사도가 어떤 것인지를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는 대통령이 어떤 ?자리인 줄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을 그리고 항상 그 분을 본받도록 하여야 그 ?사람처럼 될 수가 있습니다.
2. 우리와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을 같이 하지 않는 사람을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11사도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이 같아야 ?합니다.
이질적인 사람이 한 공동체에 들어 오면 그 사람 때문에 그 공동체가 ?깨지는 것을 너무나 많이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사도가 되겠습니까? ?사도의 모임은 친목단체가 아니라 증거 단체입니다.
무엇을 증거합니까?
가장 중요한 것을 부활증거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피요 부활입니다. ?부활을 증거하지 않는 사도는 노래하지 않는 가수요 씨름하지 않는 씨름 ?선수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가지 조건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두 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한 명 이름이 별명까지 셋이나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사바, 유스도, ?요셉입니다. 바사바가 본명입니다. 유스도는 별명인데 로마식 이름입니다.
이는 한 사람입니다.
바사바는 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으 당시 가장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유스도는 라는 말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맛디아입니다. 이는 이라는 뜻입니다. ?유세비우스라는 역사가의 말을 빌리면 이 사람은 70문도중에 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을 천거하였습니다. 제비뽑으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지만 추천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3) 인물을 골라 냈습니다.
드디어 제비를 뽑았습니다. 맛디아가 뽑혔습니다. 바사바사 서운하여 ?빠졌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맛디아가 좋아서 한 턱하였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졌다는 말도 이겼다는 말도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하나님께 순종하였다는 분위기 밖에 ?발견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4) 기도하였습니다.
이들은 제비뽑기로 하기 전에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는 제비뽑기는 점입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하는 ?제비뽑기는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4가지를 제비봅기 전에 행하였습니다.
2. 제비뽑기 방법
오늘의 본문에 제비뽑기 방법을 어떻게 하였는지 기록이 없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기록을 보면 제비뽑기는 보통 이렇게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우선 돌항아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각각 기록한 돌을 넣습니다. 그러니까 ?두 돌을 넣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책임자가 뽑았습니다.
먼저 뽑히는 자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맛디아라는 이름을 쓴 돌이 먼저 나왔습니다. 제비뽑기는 인간의 뜻이 ?개입되지 아니한 순수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방법입니다.
3. 제비뽑기 후
일단 제비를 뽑은 후에는 그 결과에 모두가 순종하였습니다.
모두가 그대로 따랐습니다.
하나님께서만이 영광을 거두셨습니다.
제비뽑기가 잘못되었거나 실수되었다는 기록이 성경에는 없습니다. ?모두가 하난미이 원하시는 결과로 귀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직분을 버리고 간 사람이 있으면 ?대체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잘 알수가 있습니다.
후에 기록을 보면 맛디아는 에디오피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장렬하게 ?순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미래성까지 정확하게 보시는 분이셨습니다.
4. 본문의 교훈
이 제비뽑기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영적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
(1) 영광의 자리도 빼앗길 수가 있습니다.
사도직은 가장 중요한 직입니다. 가룟 유다는 귀중한 사도직을 받았다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사도직은 영구직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잘못하면 빼앗기고 이를 ?갈며 밖에서 슬피 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2) 특별한 사명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사도들중에 재정담당관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직분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달란트를 묻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빼앗깁니다.
은사를 잘못 스면 거두움을 당하게 됩니다. 삼손이 그랬습니다. 한 ?달란트를 바았던 자가 그랬습니다. 유다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3) 좋은 동기도 나쁜 방법을 쓰면 안됩니다.
유다는 예수를 은 30냥에 팔았습니다. 이는 당시 노에 값이었습니다. ?정말 헐값이었습니다. 나중에 에수를 그들이 죽이려는 것을 알고 무르려고 ?하였으니 안물러 주자 성전에 던져 버리고 자살하였습니다. 그는 사실은 ?돈에 욕심이 나서 그런 것은 아니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주님을 따라 ?다녀보니 너무나 훌륭한 분이신데 죽이려고 하니까 빌라도 법정에 고소하여 ?로마인이 무죄를 선포하면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리라는 계산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빌라도는 정치인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군중의 편이 ?되어 죄없는 에수를 살리려다가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어 주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자 유다는 자살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이론입니다.
좋은 동기를 나쁜 방법으로 처리하려고 하다가 결국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4) 불의의 돈은 오히려 저주가 됩니다.
범죄는 없어서 일으키고 많아서 일으킵니다. 그런데 전자보다 후자가 ?많습니다. 돈 많은 이들이 오히려 더 추악한 범죄를 합니다.
돈이 없어서 비행기를 못타는 이들이 비행기 사고를 당할 염려는 전혀 ?없습니다.
유다는 자살하였습니다. 배가 터져서 창자가 흘러 나와서 죽었습니다.
불의의 돈은 오히려 저주가 됩니다.
(5) 피는 피를 부릅니다.
30냥은 피값이 되었습니다. 자지가 산 밭에 자기가 묻혔습니다. 피값으로 ?산 곳에 자기의 피가 뿌려졌습니다.
반드시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6) 모두의 운명은 하나님이 정해 놓고 주관하십니다.
유다는
모두 제 갈 곳이 있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 지라도 하나님의 ?손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장중에서 인간은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으면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7) 후회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유다는 후회하였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후회는 인간적인 ?것이요 회개는 하나님적인 것입니다. 후회는 피가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에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피가 필요합니다.
후회는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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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그릇,크기 (열왕기하 4장 1절~7절 말씀) 어떤 군목이 군목 생활을 하면서 벌통을 쳐서 꿀을 땄습니다. 아주 좋은 꿀을 따서 부대에 있는 모든 군인들에게 광고를 하여 누구든지 빈…
고전예화 171. 한 여름 밤의 유머
고전예화 171. 한 여름 밤의 유머 1. 그 남자의 부인이 2층 그녀의 침실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 남자는 마지막 가는 부인을 위하여 고급 관을 준비하였고, 돈은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장…
고전예화 170. 영어 공부의 王道
고전예화 170. 영어 공부의 王道 사회에서 엘리트가 되려면, 조선 시대에는 한문, 일제 시대에는 일어, 현대 사회에서는 영어에 능통해야 합니다. 오늘날 영어 공부에 대한 갖가지 이론이 …
고전예화 169. 토마스 머튼의 기도 3단계
고전예화 169. 토마스 머튼의 기도 3단계 김경재 교수는 토마스 머튼이 말하는 기도의 3단계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는데 시사하는 바가 많아 아래와 같이 간단히 메모하였습니다. …
부끄러운 기억
어느 날 방속국에서 카메라를 멘 사람이 와서 급히 사장을 찾았다. 우리 온천 좀 소개해 달라는 편지를 보낸 것을 깜빡 잊고 있던 나는 순간 긴장했다. "편지 보내셨죠? 마침 무주 쪽…
존 번연의 반성
존 번연은 아침, 저녁으로 반성하였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면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라. 지금 당장 죽을지도 모른다. 영혼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라.…
자신이 최대의 원수
어떤 사람이 한번은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 괴물이 나타났는데 이 괴물은 툭하면 나타나서 그의 행복을 가로챘다. 황금을 가지고 달아나기도 하고, 즐겁고 기쁠 때면 언제나 나…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더냐
4.19 당시 이화여대 학생은 데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기붕의 부인 박 마리아가 이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전남 광주에서 외과병원을 경영하는 한 의…
꼴찌하려는 달리기 대회
어느 해 가을, 지방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다른 때와는 달리 20년 이상 복역한 재소자들은 물론 모범수의 가족까지 초청된 특별행사였습니다. 운동회 시작을…
격언, 속담
자신을 선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때때로 죄를 범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자신을 악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문을 진정으로 열고 회개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
격언, 속담
현명한 사람은 말하기 전에 생각한다. 그러나 바보는 말을 하고 나서야 자기가 한 말을 되돌아본다. [A. D. 릴르] 호랑이 날뛰는 곳에 가고서 운이 나빴다고 한탄하지 마라. 자신의 …
격언, 속담
그대는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라. 그리하면 더욱 현명하게 말하고 행동하게 되리라. [B. 프랭클린] 남을 책망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책망한다면 과오는 적어진다. 남을 …
격언, 속담
교육은 신사를 만들고 독서는 좋은 벗을 만들며, 반성은 완전한 사람을 만든다. [J. 로크] 조그만 낙숫물이 드디어 큰 물통에 가득차게 된다. 이처럼 이따금 저지른 그릇된 일도 반성…
하나님과 황금
영국이 아프리카를 탐험할 때 일이다. 당시 두 영국인의 행동이 크게 대비된 바 있다. 그 중 한 사람은 황금전쟁을 일으켜 아프리카 원주민을 학살하고 엄청난 금과 다이아몬드를 …
수용소 벽에 새겨진 믿음
어느 수용소 벽에 믿음의 산 증거가 있다. 한 포로가 벽에 이런 말을 새겨 놓았다. `태양이 빛나지 않아도 나는 태양을 믿는다. 사랑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 하나님이…
병사의 믿음
나폴레옹의 말이 도망쳤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날쌘 병사 하나가 자기 말을 타고서 장군의 말을 쫓아갔습니다. 그가 말고삐를 나폴레옹에게 건네주었을 때, 나폴레옹은 병사에게 미…
소녀의 빨간 우산
미국 중서부의 작은 마을에 가뭄이 들었다. 비는 영원히 오지 않을 듯 하늘은 뜨겁기만 했다. 농부들은 난감해했다. 농사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생계를 위해서도 비는 매우 중요했…
그것이면 충분 합니다.
"따르릉~~, 따르릉~~" 토요일 오후에 주보를 맡겼던 인쇄소에서 전화가 왔다. "목사님, 주신 내용 중에 주일 오전 예배 설교제목이 빠졌더군요? 설교제목 좀 알려 주십시오." "그렇…
준비된 건축자금
테레사 수녀가 인도에서 대규모 고아원을 건축하겠다고 발표하자 기자가 물었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건축자금은 얼마나 됩니까?" 테레사는 주머니에서 동전 3개를 꺼내 보이며 "…
세상의 모든 힘보다 강한 믿음의 힘
1985년 테네시 주 메이슨 마을에서 있었던 이야기이다. 감옥에서 탈출한 죄수가 총을 들고 디그라 핀리드씨의 집에 침입했다. 남편 나단은 무서워 떨고 앉아 있었다. 그러나 부인 …
하나님이 책임 지실거야
한 사업가가 20년 동안 "나는 내 모든 사업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까? 나는 내 사업체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라는 싸움을 했다. 그러던 어느 주일 목사님이 설교 중에 "자기의 모…
환경을 극복한 믿음
1858년 뉴욕의 어느 가정에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아주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아서 앞에 있는 촛불을 끌 힘도 없었습니다. 가…
하나님께 집착하게나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제창한 노먼 빈센트 필 박사가 후두염에 걸려서 잘 아는 친구의사를 찾아갔다. 친구는 그를 가만히 진찰하더니 이렇게 물었다. "자네,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
곤란한 상황 속에서 굳은 믿음을
요한 웨슬리는 감리교회의 창시자이다. 그가 배를 타고 넓고 넓은 대서양을 항해할 때에 일어난 일이다. 날씨는 맑고 신선하여 항해하는 모든 사람들은 기쁜 얼굴이 되었다. 바다는 …
신앙의 건망증
예전에 저는 어떤 책에서 아프리카에 산다는 `뱀잡이 수리`라는 새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뱀잡이 수리는 독수리의 일종인 것 같은데 주로 공중을 높이 날아다니다가 두더지나 뱀 …
안될 것입니다
그리스의 신학자가 나라의 개혁을 주장하다가 여왕의 분노를 사서 추방당할 위기에 이르렀다. 여왕이 신학자에게 말했다. "나는 그대를 추방하겠다." "그렇지만 여왕 폐하는 저를…
나는 아빠를 믿어요
어느 날 어린 아들이 오래 묵은 사과나무에 올라갔다. 아버지는 나무 아래에서 아들이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나무는 너무 나이가 많아서인지 아들의 몸무게…
겨자씨 믿음
영국의 쟌 윌터라는 사람은 26세까지 되는 대로 인생을 살았다. 어느 것 하나 오랫동안 집착하는 법이 없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방랑생활을 하다시피 살았는데, 후에 자신을 돌이…
힘 빼고 들어가는 사해
이스라엘의 사해는 염도가 매우 높아서 인체가 가라앉지 않는다. 그래서 위험하지 않을 것 같지만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존재한다. 그것은 절대로 헤엄을 쳐서는 …
당신이 가진 믿음을 사용하라
몇 해 전 어느 집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첫 날 집회가 끝난 후 한 여인이 달려왔습니다. "헤이긴 형제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요?" "제가 믿음을 …
격언, 속담
신앙은 진리를 불러내어 현재의 사실이 되게 하는 긍정이요, 신뢰이다. [H. 콜러리지] 신앙의 결단이란 단독자로 하나님 앞에 서는 고독한 결단이다. [S. 키에르케고르] 신앙은 단두…
격언, 속담
나는 성경을 덮어두고 믿음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곤 했다. 그러나 나는 믿음은 말씀을 연구하는 가운데서 얻데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믿음은 하나님은 말씀을 들음으로써 온다.…
격언, 속담
식물의 뿌리처럼 믿음도 더 깊이 박지 못하면 이내 말라 죽고 만다. [J. 포웰] 영원한 미래에 대한 확고한 소망과 믿음 없이는 현재의 삶을 옳게 살 수 없다. [한경직] 우리가 그리스…
격언, 속담
믿음 안에서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를 새롭게 이해한다. 그리고 새로운 자기 이해가 새로운 세계관을 가져다준다. [R. 볼트만] 믿음은 진공 상태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바닥에…
격언, 속담
믿음과 행함은 마치 초의 빛과 열과 같아서 결코 분리될 수 없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날개 없는 새와 같아서 비록 그 새가 땅위를 기며 뛰어다닐 수 있을지 모르나, 하늘을 향해 나를…
격언, 속담
믿음은 하나님이 할 수 있음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실 것임을 믿는 것이다. [A. 링컨] 무릇 모든 믿음은 결단이다. 손 안에 쥔 것을 포기하고 뭔가 다른 세계에 속한 큰 존재…
격언, 속담
믿음은 단순히 하나님을 붙잡는 그 이상의 것으로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심을 아는 것이다. 믿음은 순종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순종의 주요 행위이며, 희생을 드리는 제단일뿐…
마음과 모래
어느 날 마음이 모래를 찾아갔다. "모래야, 너는 어쩌면 그렇게도 부드럽고 희니? 어떻게 하면 나도 너처럼 될 수 있을까?"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모래가 말한다. "나는 날마다 내…
동상을 닯은 소녀
어느 도시에 아름다운 소녀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 최고의 예술가가 최고로 아름답게 제작한 도시의 명물이었다. 비록 동상이었지만 그 소녀 동상은 아름답고 우아하며 고상한 표…
자신을 비워라
어느 대학 교수가 생의 의미를 찾아 나섰다. 그는 수년 동안 수만 마일을 헤매다가 아주 건전한 수도사의 거처에 당도하게 되었다. 그는 거기서 깨달음을 구했다. 그러자 경건한 수…
먼저 중간음을 조율한다
어느 이른 아침 어떤 주님의 종이 예배당에 들어가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디선가 풍금 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에는 한 음이었고 다음에는 한…
괴테의 창작비결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언제나 창조적인 정신과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서 많은 사람을 대했다. 하루는 그의 제자 애커먼이 물었다. "그렇게 맑은 정신으로 지칠 줄 모르며 작품활동…
청중 앞에서의 묵상
언제가 놀란드 헤이즈라고 하는 흑인 가수가 독일 베를린에서 독창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독창회에 모여든 사람은 모두 백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헤이즈가 노래를 부르려 할 때 누…
격언, 속담
우리는 고정관념에서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낡은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가져야 한다. 바람의 방향이 시시로 바뀌는 것을 모르고, 언제나 한 방향으로 돛을 달고 있는 뱃사공…
격언, 속담
묵상은 영혼의 되새김질이다. 소가 여물을 되새겨야 하듯이 성도는 성경과 설교를 되새겨야 한다. [미상] 당신은 당신의 사고방식에 의하여 당신 자신의 운명을 형성하며 창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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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대 주권 인정, 제비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