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의 근절과 개혁은 오직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밖에는 전무하다고 하는 사실이 이미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되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다수결의 선거는 이미 500년을 계승해 오면서 계파간 또는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파당정치와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 매행위를 자행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 없는 제도적,구도적,태생적 또는 그동안의 적용을 통한 경험상으로 볼 때 모순과 한계를 지닌 선거제도로 판명되었다.
이와 같은 선거를 지속하다 보니 교회는 교회대로 망교회 병을 앓게되, 나라는 나라대로 망국 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까닭에 긴급하게 고치지 않으면 교회도 망하고 국가도 망하고 말게될 것을 염려한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소위 말하는 장자교단인 예장합동총회의 경우 새천년과 21세기의 원년을 맞이하여 경남 진주에 소재한 진주예배당 (담임 : 김동권 목사)에서 개최한 제85회 종회에서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제86회 총회시부터 실시하여 제97회 총회에 이르기까지 12년 차에 걸쳐서 시행하는 동안 일체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과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는 근원적으로 살아지고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 기도만 하는 선거문화와 선거풍토가 이루어졌다. 그 이유는 총회임원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최종 주권행사를 모든 권세를 세우시고 폐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까닭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이 현재 이 지구상에 현존하고 있는 선거제도 가운데 가장 우수하고 월등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12년 동안 시행되는 동안 자신들이 누리던 기득권과 향응과 접대등를 빼앗긴 소위 정치꾼들이 서로 야합하여 12년 동안 실시해오던 총회임원 선거제도였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하려고 하였으나 결국은 그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하고 절충형<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으로 개정하였다.
그러나 총회임원을 비롯한 교단 산하의 중요한 각 기관장 및 21개 상비부장 선출을 정충형으로 진행해 오다가 5년 전부터는 총회임원에 국한하여 직접선거로 회귀하였다. 그러나 총회산하의 중요한 각 기관장 및 21개 상비부장의 경우는 그대로 절충형으로 진행중이다. 지나온 21년 동안의 과정들을 돌이켜 볼 때 12년 동안 시행하던 일명 완전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만 전무하였다. 그러나 절충형으로 선거제도를 바꾼 이후부터 금권선거가 다시금 빙산의 일각처럼 솟아오르더니 마침내 5년 전 제100회 총회시부터 총회임원들에 국한하여 직접선거로 시행하도록 선거법을 개정한 이후부터는 노골적으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총회의 선거문화와 선거풍토를 오염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어떻게 개혁해야할 것인가 ? 오로지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히든카드나 다름없는 사도행전1장에 나타난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개정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맛디아 선출방식이란 ? 현행 절충형인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 방식을 정반대로 <선,직접선거+후,제비뽑기>방식으로 꺼꾸로 뒤집기 한판승을 거두는 것이다. 신구약 성경을 포함하여 대표할 만한 영적인 거인들인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열흘동안 기도에 힘썻던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그야말로 신의 한수인 것이다. 총회임원 선거법을 그렇게 개정할 경우 총회임원들을 선택하는 최종,최후의 결정권 즉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는 까닭에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1차적으로 인간들의 편에서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주권 즉 다수결의 투표를 실시하여 그 중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종다수 입후보자 두사람만 하나님께 천거하고 뭇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선택하시도록 결정의 주권을 성삼의 하나님께 내어드림으로 인간들의 편에서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성도가 되기 위하여 심령의 변화와 신앙과 생활의 성숙과 성장에 더욱 힘쓰게 될 것을 확신한다. 그러므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의 개혁은 오직 사도행전 1장의 맛디아 선출방법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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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제비뽑기로 立法해야 감리교회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