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한 이후 광야에서 40년 동안을 지내는 동안의 광야교회의 행렬은 거대한 장례행렬이었다고 대부분의 신학지들은 동의하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출애굽한 사람들이 장정만도 60만명이며 그들의 가족들을 다 계수하면 최소한 100만 명에서 최대한 200만 명 내외가 됩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다수가 정확하게 말하면 애굽에서 구원받아 출애굽한 200만 명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외에는 모두가 광야에서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수서 죽으리라 하셨습니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민26:65) 왜 이렇게 출애굽한1~200만명 중에서 두 사람 빼고는 다 죽는 비극적인 장례행렬이 이루어 진 까닭이 무엇일까요 ?
그들 중 다수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지 않는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사야서 62:4-5절에서 내가 너를 일컬어 '햅시바'라 '뿔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곧 " 나의 기뻐하는 자"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라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히11: 6)고 하셨으니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으시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도 하나되게 하시고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의 삶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성도의 삶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
오늘 본문에서는 다음의 네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우상을 멀리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를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모세를 호렙산으로 부르사 40일 동안을 금식 기도하게하시고 주신 십계명 중에 첫째부터 내째 계명까지의 계명은 하나님 만 섬기라는 계명입니다.
제1계명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
제2계명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느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도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제3계명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제4계명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섬기거나 절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예례미야서 46장에서 51장에 이르기까지는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굽과 불레셋과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다메섹과 게달과 하솔과 엘림과 바벨론이 받을 심판과 멸망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하는 공통된 이유 중에 하나는 그들 나라들이 우상을 숭배한 까닭입니다. 벨과 그모스, 말감, 바알과 아세라 등 등입니다.
우리 민족들은 명절을 맞이하면 해마다 수천만명 이상의 백성들이 고향을 찾아서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이동자들이 고향을 찾는 이유 중에 하나는 유교의 영향을 받아서 조상을 섬긴다고 하는 미명하에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즉 조상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 우상숭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개인과 가정과 나라와 민족과 세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사도바울 선생님은 오늘 본문 7절에서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 "하셨고 14절에서는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20절, 21절, 22절 참조 우상숭배는 영적인 간음행위입니다.
두번째 죄는 8절에 있는 말씀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라 입니다. 십계명 가운데에도 7계명은 간음하지 말라 입니다. 다른 죄는 다 몸 밖의 죄이지만 이 간음 죄는 몸 안의 죄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으로 간음 죄를 지어서는 안됩니다. 요셉과 같이 '코람데오' 하나님 면전에서의 삶을 통하여 정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음란으로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멸하시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진군하는 가운데 어떤 사람 둘이서 간음하는 것을 보고 대제사장인 비느하스가 창을 가지고 찔러 죽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칭찬하시면서 네 자손이 영원히 내 앞에 서서 나를 섬기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민25장6~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2만4천명이었더라 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아시대에 사람들이 심판을 받은 까닭이 무엇입니까 ? 성령이 따나고 육체가 됨이라 다시 말하면 짐승같은 삶을 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까닭이 무엇입니까 ? 음란 때문입니다. 발람이 가나안 땅의 여인들과 간음하도록 하므로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민31장에서 이스라엘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하나님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이유는 발람이 이스라엘을 꿰어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미디안 여인들로 하여금 혼음하게 한까닭입니다.
세번째 9절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물려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민수기 21장 5절과 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내사 그들로 하여금 물려 죽게 하셨습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었습니까 ? 지도자 모세를 비방하고 원망한 까닭입니다. 하나님의 종을 원망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시험한 죄와 동일합니다.
네번째 10절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자,"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민14:28~30)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일들이 구체적으로 민수기 11장에서 부터 31장까지 진행됩니다. 민수기11장1에서는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셨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그들이 한 원망의 이유는 "그들 중에 섞여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우리에게 만나 외에는 먹을 것이 없다고 하는 탐욕에 따른 원망입니다.(민14:4)
그리하여 한달 동안이나 메추라기를 주어서 먹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고기가 아직 이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민11:33~34)
민수기 12장에서는 모새가 구스 여인을 취한 사건으로 인하여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는 장면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듯 한데 하나님께서는 이를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8절에서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 라고 책망하셨습니다.그 결과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서 진영 밖으로 7일 동안 쫒겨났습니다.
사실을 지적하며 비난하여도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미리암으로 하여금 문둥병에 들도록 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살아계셔서 동일한 심판을 하십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왜곡하고 정죄하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명예를 훼손하는 일들에 대하여 심판하십니다.
10여년 전에 기독교의 한 인터넷 매체가 한국교회를 개혁한다고 하는 미명하에 한국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들인 조용기 목사님과 김홍도 목사님과 곽선희 목사님에 대한 중상과 모략과 비방하는 글을 집중적으로 실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은 개혁보다는 자신들의 인터넷 매채를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보기 때문이었지요
그때 저는 다른 목사님들은 몰라도 소망교회의 곽선희 목사님의 경우는 이성적으로 너무나도 깨끗한 목사님이신 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너희들 그렇게 하면 안된다 고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하는 까닭에 제가 제 실명을 대고 나는 지나간 55년 동안을 곽선희 목사님을 곁에서 지켜 보았고 그 분의 깨끗함을 잘알고 있는 곽선희 목사님의 외사촌 처남임을 밝혓습니다.
그랬더니 그 이튼날 곽목사님에 대한 비난과 비방의 글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엔티크리스챤들이 그 글을 이리 저리 퍼 날랐습니다. 그리고 곽선희 목사님의 사진과 나의 사진을 나란히 세우고 곽선희 목사의 외사촌 처남인 박광재 목사라고 비난하였습니다.
제가 왜 소망교회의 젊고 똑 똑한 청년들과 성도들이 다 무엇을 하고 있느냐 ? 자신의 교회 목사님을 음란한 목사로 명예를 훼손하고 비방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왜 잠잠하고 있느냐 ? 그리고 한편으로는 답답한 마음에 곽선희 목사님 댁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누님이신 김은자 사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박목사야 말도 말아 나보고도 네째 첩이라고 중상하고 모략을 하니 사탄의 역사가 아니겠느냐 ? 저들은 그렇게 망신을 시키면 곽목사 입장에서 세상법정에 고소나 고발을 하지 못할 것이고 챙피하면 교회를 떠나지 않겠느냐 생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란다.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니 하나님께서 선악간에 갚아 주 실 것이다. 그 이후에 곽목사를 그렇게 중상하고 모략하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케 하였던 주동 인물의 똑똑하고 장래가 총망했던 아들이 미치고 마침내는 죽고 말았습니다.
민수기14장에서 보면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며 좋앗을 것을 하며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하였습니다. 민수기14장27절에서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 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고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 질 것이요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 까지 사십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한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곧 그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민수기16장에서는 성경 전체를 통털어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 기록되었으니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의 반역입니다.
저들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있는 지휘관 250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이를 위하여 너와 너희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리는도다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
19절 고라가 온 회중을 회박 문에 모아 놓고 그 두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그 말을 듣고 온은 그들 가운데에서 떠납니다. 그러나 떠나지 않고 고집을 부리며 함께 반역했던 모든 사람들은 다 심판을 받고 죽었습니다.
특별히 지휘관 250명은 여호와께로 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던 향로에서 불이 나와서 다 타죽었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나와서 분향하려 했던 향로를 펴서 그것으로 편철을 만들어 제단을 싸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분향을 하러 나올 경우 고라와 그의 무리와 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런데 문제는 그 이튼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또 다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 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 났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사람이 엎드리니라. 그 이후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습니다.
민수기16장49절에서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으로 죽은 자가 14700명 이었더라 하였습니다. 그것으로 그친 것이 아닙니다. 민수기 17장의 기록에 의하면 내가 택한 자의 지팡에서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네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그 이튼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싹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하였습니다. 이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에 대하여 원망하거나 대적하거나 비난하지 못하게 경고하셨습니다.
나는 나의 목회사역과 총회 개혁사역 40년 동안에 모세의 광야교회 사역 40년 동안에 일어나 이러한 우상 숭배와 음란과 하나님과 주의 종에 대한 대적과 원망과 비난으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20장에서는 가데스에 이르니 백성이 모새와 두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아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으면 좋을 뻔하였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료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민수기 21장에서는 백성이 하나님과 모새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과양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이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챦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중에 보내어 백성들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중에 죽은 자가 많은 지라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아 장대 위에 매달린 놋뱀을 보는 자마다 모두 살더라
민수기 25장에서는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제사장 엘르아살의 손자 비느하스가 음란하고 있는 두 사람을 창으로 꿰똟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2만4천명이었더라.(민25:1~9)
민수기26장에서는 대제사장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났더니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위임식을 거행하자 마자 큰 아들 나답과 둘째 아들 아비후가 죽었습니다.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민수기31장에서는 여호아께서 모새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야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모새가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로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그 중에는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습니다. 보라 이들은 발람의 꾀를 따라서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증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그러ㅡ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지들과 동침한 여자들을 모두 죽이게 하셨습니다.
나의 목회사역 초창기와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교회와 총회를 거룩한 교회와 총회로 개혁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 광야교회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동일한 사건들이 일어 났었습니다.
불을 보내셔서 공장이 불타게 하셨고 뱀을 보내셔서 혼비백산 도망치게 하셨고 그 중에 가장 지독하게 비방하고 비난했던 이들 주동자 3명은 교통사고로 죽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이후로부터 나의 기도의 제목은 다시는 그러한 사건들이 재현되지 않키를 기도할 뿐입니다.
형제들아 우상숭배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나님과 주의 종들을 원망하지 말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임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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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본이 되고 깨우치게 하려고 기록된 말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