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Homepage) 2014-05-19 07:05:10, 조회 : 5, 추천 : 1
다름 아니옵고 우리동창 갈동수 목사님께서 40여 일 전에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광명시에 있는 광명성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왼쪽 다리를 다쳐서 수술을 하였고 설상가상으로 며칠 전에는 장출혈이 발생하여 내시경 검사를 하였습니다.
교통사고를 낸 가해 자는 어느 교회 여전도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보험을 든 것도 없고 해서 치료비 등 여러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목회사역에 힘들 드시겠지만 선교적 차원에서 십시일반으로 사랑의 손길을 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은행 050-702-04-110577 예금주 : 갈동수
주후 2014년 5월 19일 (월)
박광재 목사 올림
"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너희는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마25:34-36) "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39-40)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마10:42 ) 갈동수 목사님은 우리 동창들로 하여금 상을 받게하려
고 태어난 분 같습니다. 13년 전에는 교통사고를 내서 감옥에 갇혀서 동창목사님들께서 돌보아 주셨는데 이번에는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하여 돌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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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