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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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한성진
Subject ☞ 명예박사로 충분하신 분
박광재목사님께서 제비로 석사 혹은 박사 학위를 받으셨는지 저는 모릅니다.
스스로 공언하셨다 해도 박사란 학박사가 있는가 하면 잘 안다는 의미의 비유조의 말도 있다.
나는 이 분이 스스로 박사라 한대서 못할 말을 했다고 여겨지지 않고 당연한 느낌이 드는 것은 그만큼 권위자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세상 사람들이 박사 박사하는데 연구 공로를 인정해서 박사이지 해박하다는 뜻의 박사는 대부분 아니다. 그러나 박목사님 만큼은 학위 유무를 떠나서 이 분야 만큼은 해박하기 그지 없다.
이 같은 자랑이 안티 제비들을 겨냥해서 나왔다는 점에서 일부러 자랑하고자 하는 교만에서 나온 것도 아닐 것이다. 스스로 박사라고 공언하였다고 논문 운운 말고 제비에 대해서 물어보라.
어느 박사보다 더 잘 대답하여 주실 것이리라 본다.
사실 이 분야라고 한다면 그리고 현재 국내외 끼친 영향으로 봐서는 박사학위 몇 개를 받아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 한 분야에 이토록 깊이 오래 넓게 그리고 온갖 궂은 소리 다 들어가며 생명걸고 일하신 분은 아직 보지 못했다.
지나치게 제비뽑기를 절대 및 신성시한다는 비판도 없지 않으나 성경에 나왔다면 강조함이 무슨 잘못인가?
그리고 이 분야에 소명 받은 자로서 소명감의 특성상 이 분에게서만큼은 그 만큼 중요시 함은 당연하며 어쩌면 그만한 소신이 없이는 뜻을 이루지 못한다고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제비뽑기를 시도하려고 하는 교단들 특히 대교단에서 이 운동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는 중의 분야 심장전문의로 뛰어나신 조영식집사님을 존경합니다.
이 분야에 평생 힘쓰신 전문가이시니 존경해야 마땅합니다.
이처럼 제비뽑기 분야 전문가이신 박목사님도 존경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성경에도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는 말씀이 있군요.
박목사님은 이 분야에 박사중 박사이십니다.
논문이라면 그 분의 사이트 게시판에 가득히 있습니다.
개인적 소신이지만 세계적인 신학교에서 가장 명예로운 명박 받으실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 마땅히 존경할 분을 존경한 것 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DATE: 2003.05.20 - 19:32
LAST UPDATE: 2003.05.20 -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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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무지와 죄악 고발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