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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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한성진
Subject ☞ ☞ ☞ 신령한 관점 그러나
님의 신령한 관점 잘 이해합니다.
이 부분 님께서 아주 잘 깨우치신 것 같군요.
안식교인들이이 사실을 알면 아주 변할 것입니다.
제비 역시 신령한 의미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의미 은혜로움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이지만 제비는 초대교회 공동체에서 사용되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한 가지만 알고 다음은 모르는 것이 되고 맙니다.
제비는 결코 신령한 실체의 그림자에서 끝나지 않고 일군뽑는 방식 중하나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점 오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김형희님께서 남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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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이 자신이 그토록 맹신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따랐던 성경이[제비뽑기도 포함 되었는지 모르지만] 결국엔 그 성경적 지식과 학문을 배설물로 여기고 모든 것을 해악으로 여긴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할말이 나오지를 못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안 후에는 자신의 성경적 지식이 쓸모없는 쓰레기요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무기로 이용될 뿐임을 자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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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 아래서 행하지 않는 일이란 악의 일일 뿐이다.인간의 공로나 노력은 복음에 삽일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과 진리는 섞일 수잇ㄴ느 것이 아니다. 구약에서의 모든 성경 귀절들은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말하는 것이요 주님께 귀속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는 그리스도인이 결코 될 수없다. 제비뽑기도 주님이 오셔야만 하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주님이 오셔서 율법이 완성되었으니 이제는 고정된 진리가 아닌 자유를 주는 주님의 진리안에 따라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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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나 안식일 구약의 모든 거룩함이 주님으로 인해 폐하여 지는 것이다. 이제 거룩함은 주님 단 한분만으로 남는 것이다. 율법이 거룩한 것은 없다. 다만 주님을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의 무지와 노력이 헛수고임을 알리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임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 성경이 쓰인 목적이다. 성경대로 지키라고 성경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주님을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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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님께서 남긴 내용]
┃┃과연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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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님께서 남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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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땀과 노력과 자랑과 자기 만족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잇는 가를 충분히 엿볼 수잇다.
┃┃┃공든탑이 무너지랴 라는 말이있다. 자신이 죽을 힘을 다해 쌓아놓은 공든탑을 잘못되었다고 하여 허물어 버릴 수는 없다. 그동안 흘린 땀의 댓가를 생각하면 죽어도 미련을 못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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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력으로 행한 일들을 가지고 마치 하나님의 일이라도 되는양 열결 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인간의 욕심은 버리기 힘든 병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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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광재 목사였어도 그토록 고생한 것을 쉽게 내팽겨 치거나 허물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제비뽑기에 대한 거룩성을 느끼고 연구를 시작한 후 부터는 제비뽑기에 대한 우상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것이다. 자신의 업적을 세우려는 인간의 본능은 끊임없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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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욕심을 죽이시는 분은 오직 주님의 은혜에서만이 해결될 문제인데 주님을 모른다면 자신의 업적을 절대 버리려고 하지 못한다. 세상적 관점이나 사상 윤리 철학 학문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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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학문이나 연구 업적은 모두 배설물이다. 다만 인간의 무지와 죄와 주님의 은혜를 깨어쳐 주기위한 도구로 드러날 뿐이다.박광재 목사가 진정으로 주님의 은혜에 의해 제비뽑기의 어떤 진리를 발견했다면 결코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지도 노력을 자랑하지도 못할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의를 발견할 수는 없을 뿐더러 진리는 고정적으로 제도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절때 아니기 때문이다. 진리는 주님의 은혜로 알게 되는 것이지 인간의 공로라는 것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고로 나는 박광재 목사의 제비뽑기 연구실적은 자신의 영달을 추구하기 위해 나온 인간적 발상이며 자신의 의를 높이기 위해 내놓는 인간 욕심의 부산물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과 땀이 주님의 은혜앞에서 는 보잘 것 없는 일임을 깨달을 때에만이 공든 탑을 허물 수잇는 것이다. 주님은 끊임없이 인간의 행위에서 나온 죄악의 바벨탑을 허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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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를 드러내는 진리는 결코 진리가 아니다....
DATE: 2003.05.21 - 18:08
LAST UPDATE: 2003.05.21 -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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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