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5,232 11270
Name 사두환
Subject 십일조 사기교훈 박광재 목사!
이 부자 청년은 율법의 선한 행위로 영생을 얻게되는 줄 알고 있는 잘못을 주께서 지적하시기 위하여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주의 복음을 따를 때 영생이 주어짐에 대한 가르침인 것이다.
따라서 이 본문의 주제는 영생이지 헌금이 아닌 것이다.
세리장 삭개오 역시 부자였으나 예수님을 즐거운 마음으로 영접하였으며 주 앞에서 자신이 죄인 됨의 발견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고 토색한 것에 대하여는 그 4배로 갚겠다고 할 때에 주께서 회개하는 그 마음을 보시고 삭개오의 집에도 구원이 임하였다고 한 것이다.
하여, 이 본문의 주제 역시 영생에 관한 것이지 헌금이 아닌 것이다.
부자 청년은 자신의 재산을 더 사랑함에 주를 따르지 못하였고 부자 삭개오는 재산보다 주를 더 사랑함에 구원에 이르렀던 것으로 이 두 사건은 구원에 관한 교훈이지 헌금에 관한 교훈이 아닌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문의 핵심 교훈은 다 빼버리고 물질에 관한 것만을 쏙 빼내어 신약 시대의 헌금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놓고 이에 이것은 신약의 헌금 방법과 제도가 된 교훈이라고 성경을 간교하게 끌어다 붙여서 성도를 속이는 사기와 공갈과 엄포는 거짓 목사의 양심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이같이 잘못된 율법적 십일조 관행에 대하여 회개는커녕 도리어 이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또 다른 성경을 왜곡하면서까지 십일조를 정당화하며 율법주의적인 십일조헌금을 못하겠다는 정당한 성도의 신앙을 왜곡과 사기로 책망하여 다시 십일조를 내게 하는 행위는 예수 강도의 행위인 것이다.
Subject 구약의 십일조 헌금과 신약의 헌금 ?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지역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김원기목사님께서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동양선교교회에 강사로 오셔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자신이 사역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중에 십일조는 구약의 헌금제도 임으로 은혜의 시대인 신약시대에 신앙생활하고 있는 성도들은 십일조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그것은 율법을 강요하는 것이며 율법신앙이라고 비판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 성도를 조용히 불러서 십일조가 구약의 헌금제도이고 율법주의 이기 때문에 할 수없다면 신약시대의 헌금은 하겠는가 ?라고 물으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단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부자 청년에게 명령하신 대로 "네 모든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쫒으라고 하신 말씀과 그렇게 하지 못하겠으면 삭게오와 같이 자신의 재산 가운데 절반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남에게 토색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으라 이것이 신약의 헌금 방법이다라고 가르쳐 주었더니 그렇다고 한다면 구약의 헌금인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하더란다.
십일조가 구약의 율법제도이기 때문에 할 수없는 이들이라면 마땅히 신약의 헌금 방법과 제도를 따라야 할 것이다. 십일조는 구약의 제도이기에 하기 싫고, 신약의 헌금방법과 제도도 따르지 못하겠다면 입다물고 잠잠할 찌어다.
박광재
DATE: 2004.12.21 - 14:50
LAST UPDATE: 2004.12.21 - 14:58
사두환
DATE: 2004.12.22 -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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