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차 총회 헌의안 건
영광 제 2017~4호
청 원 서
수 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발 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경 유 : 남평양노회 소속 남부시찰회
제 목 : 목회자 윤리헌장 제정에 관한 헌의안 건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남평양노회와 산하 모든 지 교회위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영광교회 당회는 아래와 같이 청원하오니 금번 교단 제102회 총회에 남평양노회가 헌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1, 청원 헌의안 내용
제4안 : 목회자 윤리헌장 제정에 관한 헌의안 건
< 제안설명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본부에서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을 조사한 결과 신뢰도 부문에서 기독교가 최하위를 차지하였고 기독인들의 윤리와 도덕성에 가장 큰 불신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성인 2명 중 1명 “한국교회 신뢰하지 않아” 라는 제목의 기사는 우리를 긴장시킬 뿐 아니라 부끄럽게 만든다. 기윤실에서 3월 3일 발표한 ‘2017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1.2%로 역대 최고치로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은 교인들의 40.1%가 자기가 다니는 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는 점이다. 더구나 비기독교인들은 89.3%가 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니, 어디 가서 교회 다닌다는 말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교회를 불신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윤리와 도덕의식의 결여를 들었다고 한다. 이것은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기는커녕 사회를 부패시키는 집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말이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목사나 장로라고 하면 모두 존경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 한국교회가 이렇게 추락했는가 !
까닭에 이러한 현실을 애써 외면하기 보다는 참회하는 심정으로 기독교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영적대각성회개운동을 실천으로 옮기겠다는 각오와 결심을 대 사회적, 대 국가적으로 표명해야할 필요성을 통감하며 목회자윤리헌장 제정을 촉구합니다.
1 : 당회록 사본 1통
주후 2 0 17 년 3 월12 일 (주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회장 박광재 목사
서 기 김지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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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차 총회 헌의안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