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개정안 현행 <절충형 제비뽑기> - 선 총회 본회 제비뽑기로 2명 선정
- 후 직선 투표
<절충형 제비뽑기>즉<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선거제도는 제86회 총회시부터 제97회 총회시까지 12년동안을 '완전한 제비뽑기' 또는 '순수한 제비뽑기' 라고 불리우면서 적용하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97회 총회에서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로 수정하여 제98회 총회시부터 제101회 총회까지 지나간 3년동안 적용하고 있는 총회임원 선거제도입니다.
그런데 시행 4년차를 맞이하면서 총회산하의 여러 노회들로부터 개정하자고 하는 헌의 청원안들이 상정되어 제100회 총회의 임원회와 규칙부로하여금 연구 검토하여 보고하도록 제100회 총회로부터 위임된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선안이다. 까닭에 총회임원회 주관으로 지역 3개 구도를 순회하면서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4개 개정안 중에 하나입니다.
<절충형 제비뽑기>즉<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는 4년차를 맞이하면서 개정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된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전락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지나간 3년 동안 시행하는 과정에서 개정해야할 문제점들이 노출된 까닭입니다. 그렇치 않고야 왜 각 노회에서 개정하자는 청원 헌의안을 올렸겠으며 총회는 또 왜 총회임원 선거법을 개정하기 위한 여론수렴 공청회를 열고 있겠습니까 ?
절충형 제비뽑기 선거법을 개정해야할 당위성 중에 하나는 지나간 3년 동안 시행하는 과정에서
지나간 새천년의 원년인 2000년도에 개최한 제85회 총회의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채택하고 그 이듬해인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도에 거행한 제86회 총회에서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된 완전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다시금 그 흉칙한 얼굴을 내밀며 다시금 부상하여 총회 선거풍토와 선거문화를 혼탁하게 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총회임원 선거를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총회를 사랑하고 염려하며 아끼는 양심 세력들이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으로 내놓은 개선안입니다. 절충형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단점과 문제점은 총회임원들을 선출하는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을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들이 행사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런 까닭에 직선제의 속성상이나 그동안의 경험상으로 볼 때 당선되기 위하여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양심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줄알면서도 이왕에 입후보한 마당에 꿩잡는 것이 매라고 자신이 당선되기 위하여 그리고 상대방을 낙선시키기 위하여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해야만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표 대결을 통하여 당락이 결정되는 까닭에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하여서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해야 하고 그 결과로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로 전락하게 되는 미혹을 받게됩니다. 직선제라고 하는 선거는 이미 망 교회병과 망 국병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절충형인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는 결과적으로 직선제나 다름없는 까닭에 돈만 많이 살포하면 당선될 확률이 100%가 됩니다.
그런까닭에 돈을 많이 뿌려서 당선될 확률이 100% 개런티가 된다면 가진 자는 출마한 이상 당선되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돈을 사용하는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까닭에 현행 절충형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반드시 개정해야합니다. 돈을 써도 당선이될 수없는 또한 돈을 쓸래야 쓸 필요가 없는 선거제도로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막걸리나 한잔 얻어 먹고 표를 찍어 주었고 또는 고무신 한켤레 받아들고 표를 찍어 주었지만 오늘날 누가 그런 선거를 하는가 라고 그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오늘의 정치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순진한 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선거는 옛날보다 수천 만 배나 더 인풀레가 되어 차떼기 정당이 출현한 것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금번에 치룬 제20대 총선의 경우 당선자 총300명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104명이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살포 및 각종 불법 부정선거에 휘말려서 "검찰 20대 총선 당선인 104명 선거법 위반 고소,고발 104명 입건 98명 수사 중이다." 그 결과로 당선자들이 당선 무효판정을 받고 낙선할 경우 조기 미니 총선을 치루어야할 판국이라고 신문을 비롯한 각종 메스컴에서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둘째, 개정안 제1안 <맛디아식 제비뽑기>
1안) 선 총회본회 직선2인 선정. 후 총회본회 제비뽑기
2안) 선 해당구도 직선2인 선정. 후 총회본회 제비뽑기
1안) 선 총회본회 직선2인 선정. 후 총회본회 제비뽑기의 경우 지난해 100회 총회에 필자가 지나가 37년 동안 한결같이 섬기고 있는 영광교회 당회에서 남평양노회를 통하여 수년간 헌의한 청원안입니다. 절충안인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와는 정반대인<선,직접선거+후,제비뽑기>개정안입니다. 절충안을 뒤집기로 한판승을 거두기 위한 개정안입니다. 이 개정안은 제1차로 인간의 주권도 행사하고 제2차로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도 행사하는 개정안으로서 사도행전 1장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모여 준 가장 이상적인 성경의 선거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총회임원들의 당락을 좌우하는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사하신 제도인 까닭에 돈을 쓸래야 슬필요가 없는 제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거와 관련하여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과는 달리 향응이나 뇌물이나 돈을 받아 잡수시는 분이 아니신 까닭입니다. 이 선거제도 하에서는 돈을 쓴다고 해도 당선확률이 50% 밖에는 안되는 까닭에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고는 돈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되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하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시도하는 자가 있다고 할 것이면 살아계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러한 사람을 총회임원으로 제비뽑아 세워 주시겠습니까 ? 단언컨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불의하고 불법한 자를 제비뽑아 세우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불법자의 동류가 아니신 까닭입니다.
개정안 1안 <맛디아식 제비뽑기> 중 2안) 선 해당구도 직선2인 선정. 후 총회본회 제비뽑기의 경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총회임원 선거의 경우 총대들은 총회당일 서기부의 천서를 받고 호명을 받은 이후부터 정식 총대로 인정이 되는 까닭에 총대로 천서를 받거나 호명도 받지 않은 목사와 장로들이 지역에 모여서도 투표하거나 추대하는 것은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총회임원들이나 각 기관장들의 경우 전국에서 각 노회의 대표성을 갖고 총회의 총대로 파송받은 총대들에 의하여 투표로 인정을 받든지 또는 제비뽑기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법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지 그렇치 않고 해당구도 지역에서 2인을 선정하는 투표행위나 그러한 이들을 총회본회에서 제비뽑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개정안 2안 <완전직선제>
3구도별 후보등록 총회본회 직선-무기명 비밀투표
완전직선제도를 선호하는 총대들이 있으나 이 제도는 이미 망교회 병과 망국병으로 판명된지 이 된지 오래되었는데 또 다시금 그러한 제도로 되돌아 가려고 하는 발상은 거룩한 총회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망치는 일이나 다름없다 할 것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주장이나 발상이나 선동은 그 옛날 광야교회에서 먹을 것이 많은 애굽으로 되돌아 가자고 했던 어떤 비류들과 잡족들과 같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완전직선제로 되돌아 가면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또 다시금 자행하고 그와 같은 전철을 밟고 반복해야하는 데 어떻게 그와 같은 불법을 자행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안됩니다. 그것은 절대로 안될 일입니다.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뿐만 아니라 완전직선제의 속성상과 그동안의 경험상으로 생각해 볼 때 후보자를 중심으로 당을 져야합니다.
당짓는 것은 성부 하나님께서나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께서나 하나되기를 힘쓰시는 성령님께서제일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그런 까닭에 구약의 광야교회에서는 당을 짓고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며 광야교회의 영적인 질서를 파괴하려고 했던 고라와 그 무리들을 땅을 갈라서 산채로 음부로 들어가게 하셨고 신약에서는 에베소교회를 향하여 네가 니골라 당을 미워한 것처럼 나도 미워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을 지을 수 밖에 없는 선거제도인 완전직선제를 수용하거나 되 돌아가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개정안 3안 <런닝메이트제>
1. 직접선거 : 부총회장 (목사.장로)
2. 총 회 장 : 부총회장 자동 승계
나머지 임원 6인 해당구도에서 지명 임명
이 개정안은 참으로 그럴듯하다. 그러나 이 개정안의 경우는 완전직선제 보다도 부패할 수밖에없는 제도인 까닭에 수용해서는 안되는 가장 경계해야할 개정안입니다. 그 이유는 이웃 형제교단에서 이미 여러해 적용하고 있는바 그 패해가 심각합니다. 직접선거 제도하에서 부총회장으로 당선되기까지 많은 금품을 살포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런 까닭에 당선된 이후 총회임원을 러닝메이트제를 적용하여 조각하는 과정에서 총회임원으로 당선되기 위하여 살포하고 투자한 돈을 거두기 위하여 나머지 임원 6인을 해당구도에서 지명 임명하는 과정에서 수십억원의 천문학적인 리베이트 내지는 금품을 수수해야만 하는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해야하는 까닭입니다.
이미 이와 같은 정황이 포착되고 들어난 부패한 선거제도를 어떻게 채택할 수 있겠습니까 ? 박목사는 왜 그렇게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가 ? 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전지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보실 때에도 그렇습니다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이사야1장13절)하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에스겔8:6)말씀하셨습니다. 인류의 역사적으로 볼때 구약의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에서도 그랬고, 신약의 헤롯이 46년 동안 재건축한 예루살렘 성전에서도 그랬고, 중세교회에서도 그랬고, 오늘날의 한국교회에서도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고 있고 성소에서 가증한 일을 자행하며 답습하고 있습니다.
말틴루터의 종교개혁을 1년 앞에 놓고 있는 한국교회가 세계기독교 역사적으로 가장 부패하다고 손봉호 장로께서 지적하셨습니다. 500년 전에 말틴루터가 중세교회의 총체적인 부패상을 개혁하기 위하여 95개조의 죄악상을 걸어놓고 순교적인 각오로 개혁하고 오늘의 개혁,개신교회를 이 땅에 세웠는 데 한국교회가 그 중세교회의 전철을 밟고 성직매매행위를 거룩한 성총회에서 자행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고 개혁하시기 위하여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장사꾼들과 비들기 파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을 향하여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어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마태복음21:12~13, 마가복음11:17, 누가복음19:45~46 )라고 분노하시면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장사꾼들을 내 좆으셨던 주님이시여 !
한국교회의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하며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하며 강도의 굴혈을 만들고 있는 현대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로 변질되고 타락한 정치꾼 목사들과 장로들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로 채직을 만드사 성총회에서 쫒아내시고 한국교회와 총회와 국가를 거룩한 교회와 총회와 국가를 만들어 주소서 ! 말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에 놓고 개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1회를 거룩한 총회로 개혁하소서 !
주후 2016년 5월 9일 (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53회 목사장로기도회 날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영광교회 담임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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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자치연회 출범. 감독에 박효성 목사 선출 (투표권자를 제비뽑기로 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