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으로 구원을 받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 이유는 의인은 없나니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하여 죄없으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성경의 예언대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그를 믿는 자마다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영생을 얻게되는 것이다.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서는 오로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감화와 감동과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피흘리심 외에는 그 어떠한 공로도 필요치 않다.
그러나 우리가 이땅에서와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급은 행함으로 받는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할하사 하는로 승천하신 주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속히 가리라,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줄 상이 있다" 라고 하셨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죽도록 충성한 사람과 겨우 십자가 상에서 구원받은 강도하고 받을 상급과 영광이 똑 같다 고 말할 수 있는가 ? 구원은 같이 받아도 상급은 염연히 다른 것이다.
그것이 공평한 것이고 하나님의 공의인 것이다. 공평이라고 할 때 우리는 잘못이해 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누구나 다 함께 동일한 기업을 누리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러한 공평은 공산당식 공평이다.
이 세상에는 빈부귀천이 있다.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공의이며 공평이다. 오늘의 나는 과거가 만들었다. 그러므로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 즉 내일을 원한다면 오늘 현재 더욱 헌신하고 봉사하고 충성해야 한다.
주와 함께 죽으면 주와 함께 살 것이요, 주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주와 함께 왕노릇 하리라고 하셨다. 히브리서 기자에 의하면 초대교회 성도들은 보다 나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도 구차히 면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사도 바울은 부활의 영광과 그 차서를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도 다르다. 부활도 첫째 부활이 있고 차서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복되다고 하였다.
달란트의 비유도 상급의 비유 중 하나이다. 많은 이를 남긴 자에는 많이 주고 적게 남긴 자에게는 적게 주는 것이 주님의 공평이요 상급이다.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자는 적게 거둔다고 하는 말씀도 상급이 다름을 뜻하는 말씀이다.
주님께서 하늘나라로 승천하시기 전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리라고 하셨다.
그 처소를 바로 주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적나라 하게 보여주셨다. 그것을 보고 요한 계시록을 기록한 것이다. 그런데 천국집을 부인하면 안된다. 내세가 없으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다. 믿음의 결국은 영생을 얻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내세를 부인한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옥을 만들었겠느냐는 것이다. 이유야 그럴듯하다. 그래서 저들은 이 세상의 천국 지상 천국만을 고집하고 가르친다. 그래서 이단으로 막인 찍히고 있는 것이다.
내세를 부인하는 까닭이다. 처소가 무엇인가 ? 거처가 무엇인가 ? 집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잘세 잘짓고 잘짓세 우리집 잘 짓세, 지혜로운 사람들은 집을 반석 위에 짓고 미련한 사람들은 그 집을 모래 위에 세운다고 하였다.
어떤이들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짓지만 어떤이들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짓는 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공력이 불로 나타날 것인데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집을 지은 사람들은 공력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칭찬과 상급을 받을 것이요.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은 사람들은 그 공력이 불에 타서 없어 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람들은 구원을 받되 불 속에서 건지움을 받은 부지깽이처럼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일단 구원을 받으면 그것으로 다행이라고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하늘나라에서는 구별은 있으나 차별이나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를 막론하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하늘나라에서 만족과 기쁨을 누린다. 비록 이 세상에서 수고 한대로 행한대로 상급과 영광은 다를 지라도 그것으로 인하여 불평이나 불만은 없는 곳이다. 불평과 불만이 있다면 어띠 그 곳을 천국이라 할 수 있겠는가 ?
이 세상의 비유로 말하면 어린아이는 때때 옷으로, 색동 옷으로 만족해 한다. 어른 양복과 비교하여 값으로 치면 별 것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은 불평하거나 불만하지 아니하고 만족해 하듯 천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린아이에게 어른의 양복이 더 비싸고 좋은 것이라고 입혀 주어도 오히려 어린아이들에게는 어른의 양복이 귀챦은 물건 일 뿐이다. 어린아이는 어린아이에게 걸 맞는 옷이 있듯 천국에서도 그들이 받은 상급대로 또는 영광대로 만족할 뿐이다.
그렇다고 할 것이면 구원받으면 됐지 더 이상 충성하고 봉사할 이유가 무엇인가 ? 라고 반문 할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충성하거나 봉사하거나 헌신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생활만을 열심히 하면 될 것이라 할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신앙생활이 란 ?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되 뭇지 않을 수 없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였다. 믿음은 산 믿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죽은 믿음도 있다. 산 믿음이 란 ? 행함이 수반하는 믿음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죽은 믿음 가지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어떤 믿음이 산 믿음인가 ? 야고보 선생은 너의 행한으로 믿음을 보여 달라고 하였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믿음으로만 아니라 행함으로 의롭다 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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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 신앙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