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뉘앙스가 세속적이고 마귀적인 점술정도로 인식하게된 까닭은 오랜 세월동안 사탄과 이교도들이 제비뽑기를 제정하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과는 정반대로 하나님께 묻지 않고 우상들이나 귀신들에게 미래의 길흉화복을 알고자 하는 마음에서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한 까닭이다.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를 제정하신 이유와 목적이 인생들로하여금 자신의 미래의 길흉화복을 알아보기 위한 점술로 사용하라고 제정하시고 공포하신 것이 절대로 아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제비뽑기 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공포하신 이유와 목적은 ?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고 교회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시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게 하시려는 목적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사탄과 이교도들이 그것을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 또는 미래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점술 등으로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였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제비뽑기 외에는 해결할 수 없는 최종 최후의 방법으로만 적용해야 한다. 미래의 운명을 알기 위하여 길흉화복을 점치는 점술로 변질 타락시키면 절대로 않된다. 그것은 악마와 같은 나뿐 짓이다.
요한칼빈의 지적한 바대로 "사탄은 하나님의 은사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불순물을 섞는다"고 하였다. 그 대표적인 사역과 제도와 은사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제비뽑기 하면 복불복과 요행과 사행과 점술 등과 같은 부정적인 뉘앙스로 인하여 오해케 하고 외면하게 만드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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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의 판결법으로 성삼위 하나님께 묻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