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총회 입법의회 긴급동의안
말틴루터의 종교개혁 498주년을 맞이하여 선한목자교회(담임 : 유기성목사, 감독회장 : 전용재 목사)에서 개최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입법의회의 총대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금 번 입법의회를 통하여 한국감리교회의 영적인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근원적인 개혁방법으로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를 성경의 선출방법인 동시에 요한 웨슬리 선생님께서 적용하셨던 제비뽑는 선거방법으로 개정해 주시기를 앙원합니다.
한국감리교회가 지난 날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로 말미암아 세상법정에 고소와 고발로 인하여 지나 간 6년여에 걸쳐서 감독회장을 세우지 못하고 세상법정으로부터 한국장로교회의 장로변호사가 한국감리교회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한동안 수행했던 치욕적인 '감치일'사건이 다시금 반복되고 재현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원하신다면 금 번 제31회 입법의회에서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을 성경의 선출방법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정해야 할 것입니다.
양심과 이성의 판단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셨던 감리교회의 창설자이시며 세계 8500만 감리교회 성도들의 영적인 아버지이신 요한 웨슬리 선생님께서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할 때 자신의 양심과 이성의 판단으로는 도저히 결정을 내리기 힘든 절대 절명의 극한상황에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따르기 위하여 적용하셨던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으로 한국감리교회의 감독 및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긴급동의하여 한국감리교회의 장정을 개정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주후 2015년10월28일(수)
한국감리교회를 사랑하는 자들의 모임
대표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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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