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 다난했던 2015년을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금 새로운 신앙생활의 출발을 시작합시다. 경주에서는 첫 스타트가 좋아야 우승할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의 각오와 결심을 갖고 천성을 향하여 위에서 부르심의 상을 얻기위하여 신앙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 하였습니다."(고전9:24-25)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추구 해야할 것은 이 세상에서 잠시 잠간 존재하다가 시들어 버리고 사라지는 이 세상의 썩을 면류관이 아니라 영원히 쇠하지 않고 시들지 않고 썩지 않는 하늘나라의 상급인 (고전9:25) 생명의 면류관 (계시록2:10) 영광의 면류관 (벧전5:4)의의 면류관 (딤후4:8) 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극히 큰 영원한 상급이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창15:1) 그런가 하면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시록22:12)고 우리 각자에게 행한대로 상급을 주시기 위하여 속히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영광교회 성도님들 이왕에 신앙생활하시는 것 지극히 큰 상급, 영원한 상급을 얻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도바울 선생님께서도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고 고백하셨습니다.( 빌립보3:13-14)
어떤 성도가 상급을 받을 수있습니까 ?
첫째, 일하는 성도가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경이나 하고 놀고 먹는 게으른 성도는 "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받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하고 열심있는 종을 향하여 서는 "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과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선한 도구로, 의의 병기로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주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새해의 직분을 귀히 여기시며 열심히 일하는 성도들과 직분자들이 되셔서 많은 상급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공로가 있어야 상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구원을 받되 불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12-15)고 하셨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으나 상급은 행함으로 받습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많은 선행으로 많은 상급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승리하는 성도가 상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쟁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생존경쟁에서는 승리하는 사람이 상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패배하는 사람은 상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 힘만 의지할 것이면 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도와 주시기 위하여 부르심을 받고 우리 곁에 와 계시는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서 백전백승, 이기고 또 이기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통하여 많은 상급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네째,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고전9:16-18) 그러므로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딤후4:1-2)를 불문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심으로 하늘에서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상급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다니엘12:3)
다섯, 성숙한 성도가 상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영육간에 미성숙한 성도는 상급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어른과 같이 장성하고 성숙한 성도가 되어야 상급받는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우리들의 영혼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숙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심과 같이 우리도 거룩해져야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성숙하고 성결한 성도가 되셔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감당하시므로 많은 상급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여섯, 주님의 말씀이라면 아멘하는 성도가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찾아와서 네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수태고지를 하면서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 마리아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아멘하였습니다.(누가복음3:1:36-38) 이처럼 주의 말씀에 아멘하고 순종한 마리아를 온 세상 성도들이 성모라고 부르며 존경합니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아멘하고 순종하는 삶을 사심으로 많은 상급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끝으로 미국의 역대 대재벌이며 신앙생활에 승리자인 록펠러의 어머니가 그의 아들인 록펠러에게 부탁하신 신앙생활의 지침서를 새해이 비전으로 제시합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신앙생활의 지침을 가지고 날마다 기도하며 노력하고 순종한다면 분명히 영원한 상급, 지극히 큰 상급을 이 땅에서 우리의 자녀손들 수 천대까지와 우리의 영원한 본향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받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곳에는 록펠러의 어머니의 신앙생활 지침서를 삽입하세요
첫째, 하나님을 아버지처럼 섬겨라
둘째,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등등 구역공과에 기된대로 삽입하세요
2016년1월1일 병신년 새해 아침에
영광교회의 성도님들을 지나간 37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하며 섬기는 주의 종 박광재 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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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농어촌교회 지원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