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나간 7년 동안 한결같이 기도한 제목있었다.
견고한 여리고성 처럼 버티고 있는 사단의 강력한 진영인 교권이 무너져 내리기를...
하나님께서는 금번 총회를 통하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할렐루야 !
처음부터 그렇게 기도드린것은 아니었다.
한해 한해 기도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거절치 아니하시고 다 들어주신 것이 지나 간 7년 동안 이루어 주신 것이다.
여리고성이 일곱번 돌 때 무너져 내렸음 같이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합당하게 여기사 들어 주신 것이다.
우리를 위함이 아니었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이 행사되어짐으로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건설되기를 원하였다.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분쟁과 분열이 종식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이 이루어 지기를 소원하며 기도드렸다.
인간들이 왕노릇하는 인본주의가 사라지도 오직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께서만 왕노릇하시는 주님의 왕국이 각 심령마다 가정마다 교회마다 국가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기도드렸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과 주권과 왕권을 친히 행사하시기 위하여 이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셨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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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중심 세력이 누구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