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우리교단 전국장로연합회 회장 이신 백장로님께서 제92회 장로부총회장에 제비뽑힌 후에 나와의 대화를 통하여 계속 강조하신 말씀이며 경기노회 공로목사이신 이종겸목사님께서 총회를 마친 후 10월7일(주일 오후 7시경)에 전화로 주신 말씀이다.
전국장로연합회는 제비뽑기가 시행 된 7년 전부터 금년까지 계속하여 끊질기게 반대를 해 왔었다. 시행 첫 해에는 제비뽑기 선거제도 폐지를 위한 조직을 하여 철폐를 위한 반대운동을 했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철폐운동에 대하여 용납지 아니하셨다.
비단 우리교단만 그런 것은 아니었다.
감리교단 역시도 전국장로연합회에서는 끊질기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반대에 제일 선봉장 노릇을 한 최장로로 하여금 세속법정을 통하여 직무정지를 당하게하여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며 물러나게 하셨다.
그리고 그 후임에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박장로님으로 하여금 잔여 직무를 수행하도록 역사하셨고 총회를 통하여 전국장로연합회의 회장으로 세워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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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를 믿는 성도들의 삶의 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