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오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창으로 메일 보기
받은날짜 :15-01-23 (금) 23:26
받는사람/참조 접기/펴기 보낸사람: 중요주소로 표시하기 박광재<holylot@naver.com> 받는사람: <pastoroh@sarang.org>
제 딸아이의 결혼예식을 은혜가운데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은행구좌를 체크해 보니 목사님께서 보내 주신 거액의 축하금을 확인하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목사님께서 미국에 체류하고 계셨다면 제 딸아이의 결혼예식 주례를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여러모양으로 목회성역에 바쁘신 목사님이신지라 부탁드리지 못하고 제 딸아이의 결혼 예식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고
문안과 더불어 목사님의 축하를 받고 싶어서 결혼 청첩장을 보내드린 것인데 거액의 축하금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결혼예식 현장에서 들어 온 15000불과 동창 목사님들께서 보내주신 결혼축하금 6000불 등 21000불은 이미 결혼예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봉헌하였습니다.
마치고 돌어와서 확인해 보니 목사님을 비롯한 40여 분의 목사님들께서 축하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축하금 역시도 한인1.5세 청소년 선교사역을 위하여 봉헌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보내 주신 이 은혜와 사랑과 선교후원을 잊지 않고 때가 오면 반드시 갚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부탁드리는 말씀은 목사님 슬하의 두 아드님들께서 결혼예식을 거행하게 될 때에는 저에게도 청첩장을 보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가능하면 결혼예식에 참여하여 축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의 부흥과 목사님 가정과 사역에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주후 2015년 1월23일 박광재 목사 올림
|
|
0
17852
1191
996 
새로운 감리교를 위한 제언(提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