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는 자의 복, 본문 : 눅 6장30-38
또 다른 새해인 구정을 맞이하여 복 있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연 복 있는 자가 어떠한 자인 것을 깨달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 받는 삶을 살기 위하여서는 복의 근원이 되시며 각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분이신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들에게 선물로 주셨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36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16:23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
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4:6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계21: 6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죄사함을 주시고, 의롭다함을 주시고, 구원을 주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상에서 자신의 몸과 물과 피를 다 흘려주셨다.
구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신다.
요단강과 사해바다의 차이: 요단 강은 주고, 사해바다는 받기만 한다.
손을 움켜쥐면 더 소유할 수 없다. 손을 펴야 더 큰 것을 소유할 수있다.
공부해서 남 주자, 돈 벌어서 남 주자,
흩어 구제하여도 부요하게 되고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다.
인간들은 이기적이어서 주기 보다는 받는 데 더 익숙하고,
베풀기 보다는 글어 모으는 데 더 익숙하다.
이기적인 삶 보다는 이타적인 삶이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시37: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 도다.
전11: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누어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 런지 네가 일지 못함이니라.
마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마10:8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이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14:1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마14:19 무리에게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
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Ep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마16:19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당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거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쫒으라.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25:42 내가 주릴 대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
눅3:11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지니라.
행20:35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
여야 할지니라.
딤전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
느니라
오늘본문6장30절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31절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에게 꾸어 주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거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어제2015년2월22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15분까지 sbs텔레비전에서 방영한 “꽃보다 귀한 우리 할멈” 에 등장한 권병관 할아버지 내외 93세 71년 간 해로하신 할아버지 부부.
늙지 말고 오래 살자, 할머니 손을 쓰다 듬고, 수시로 곁에서 뽀뽀도 해주고, 7남매 낳다.
내가 살 욕심으로 끌어 모으는 것 만 배웠다. 남에게 베푸는 것을 못배웠다.
내가 남에게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그 후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7000평의 농사를 지어서 다 남에게 베푼다. 쌀을 등에다 져다 주고 정기담요를 사다 주고
아내를 꽃같이 생각하고 남편을 하늘 같이 생각하며 산다. 할머니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하면서 늙지 말고 오래 오래 살면서 복 많이 받읍시다. 같이 자다가 잠자는 것 같이 죽읍시다. 살아평생 죽어 평생 삽시다.
남 주는 것은 아깝지 않고, 내가 쓰는 것은 아깝다. 노부부는 근검절약하고 산다.
자가 보다 남을 이웃을 더 사랑하는 마음 천하에 없는 우리 할멈, 쌀을 주자해도 예, 돈을 주자해도 예, 사람은 몰라 줘도 하나님은 알고 있다.
며느리가 세배인사를 드리면서 부모님게서 힘들게 농사져서 봉사하면서 사시니까 우리 자식들이 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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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파숫군의 사명, 본문 : 에스겔4장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