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聖총회를 앞에 놓고 靈的大覺成特別祈禱會가 필요하다.
總會를 일컬어 聖總會라고 부른다.
거룩한 모임 이라는 뜻이다.
또한 거룩한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默示的인 뜻도 捕函되어 있는 用語인것이다.
好事多魔 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언제나 좋은 일에는 사탄이 틈타는 法이다.
祈禱하지 않으면 사탄은 틈타게 되어 있다.
聖總會로 모여서 사탄의 會로 전락했던 總會도 있었다.
代表的인 實例로는
神祠參拜를 결의했던 總會와
예장合同과 統合이 갈라졌던 總會와
예장合同의 祀堂洞測과 方背洞測이 갈라졌던 總會등이다.
이와 같은 전철을 밟지않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 聖總會를 앞에 놓고 全 敎團的으로
最小한 열흘동안이라도 靈的大覺成祈禱會가 要求된다.
마치 初代敎會 聖徒들이 열흘간 祈禱에 全念했듯이 말이다.
더욱이 우리敎團에서는 새 千年을 맞이하여
開催한 제85회 總會以後 3년차에 걸처서 總會任員을
聖經대로 제비를 뽑아세우고 있다. 그런데 4년차에 접어들면서
제비뽑기 제도에 대한 責恁論 내지는 廢止論이 슬그머니 머리를 들고 있다.
그 까닭인 즉은 다름아닌
제비뽑기에 參加하는 總會任員 後補들이나 總代들의 자세가
하나님 앞에서의 "코람데오" 정신보다는 僥倖이나 抽籤에 임하는
世屬的인 자세 때문과 제비뽑힌 분들의 德스럽지 못한 言行때문이다.
韓國敎會의 代表的인 丈子敎團의
總會任員을 選出하는 聖總會에서 總會任員을
聖經의 거룩한 제비로 뽑는 重要한 科題를 앞에 놓고
하나님 앞에서 特別祈禱도 하지 않고 不信者들과 같은 마음으로
僥倖이나 運命으로 팔자에 맡기듯이 제비를 뽑아서야 되겠는가 ?
이와같은 마음의 자세로 임하였다면
이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神性侮獨의 죄를 범한것이며
하나님을 蠻忽히 여긴 罪가 된다는 査實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두번 다시 이러한 罪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總會를 앞에 놓고
靈的大覺性 特別祈導會가 필요함을 말씀드리며 題案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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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사탄의 훼방과 하나님의 도우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