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음료수 기업인 코카콜라의 회장은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소개하였다. " 내 혈관 속에는 코카 콜라가 흐르고 있다." 나 역시도 내가 왜 ? 이렇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올인하고 있는가 ? 그 해답은 바로 이것이다. " 내 혈관 속에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흐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의 사지백체, 오장육보, 신경,세포조직, 피부관절, 골수, DNA 속에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로 꽉차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나를 향하여 "제비귀신이 들렸다, 제비대왕이다.등등의 비난과 비방과 비판과 비아양을 해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사역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나는 성삼위 하나님께로부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선포하고 확산함으로 세속화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사명과 성삼위 하나님께서 실제적으로 주와 왕 노릇하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 땅에 건설하라는 사명을 받은 까닭이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나는 청소년시절에 신구약 성경을 애독하던 중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모세와 대제사장 아론으로부터 신약시대의 사도들에 이르기까지 1500년 동안을 전승되고 계승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재발견하였다. 그 이후 나의 삶 50년 동안과 목회사역 38년 동안 적용해왔다. 그 결과 오늘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있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임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다.
50년 이라고 하는 세월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다. 반백년, 반세기에 해당한다. 이렇듯 오랜 세월동안을 지나는 동안에 나는 성경에 근거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나의 삶과 사역에 적용을 해왔다. 이 사역과 이 제도를 확산시켜야할 사명을 받은 사람은 나 외에는 전무하다고 생각한 까닭에 선구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모범사례를 남겨야 한다고 하는 사명감과 책임감 때문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사실대로 낱낱이 기록해 왔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를 불문하고 지나간 50년 동안을 국내외적으로 외쳐왔다. 그랬더니 한사람, 한사람, 한교회, 한교회, 한교단, 한교단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들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고 있음을 본다.
새천년을 맞이하여 한국 장로교단의 장자교단인 예장합동총회가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지나간 12년 동안은 '완전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였고, 지나간 5년 동안은 '절충형제비뽑기'<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제도로 도합 17년 동안 적용해 왔다.
그러나 마틴루터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한 금년 제102회 총회를 통하여 종교개혁에 역행하는 총회임원 (목사부총회장,장로부총회장,부서기,부회계, 부회록서기) 에 국한하여 절충형제비뽑기<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를 폐지하고 17년 전에 시행해왔던 '완전제비뽑기'선거제도로 환원하였다.
그러나 다행스런운 사실 중 하나는 아직도 여전히 총회산하의 중요한 각 기관장<총신대학 운영이사장. 총신대학총장, 기독신문 이사장과사장, GMS 세계선교회 이사장, 미자립교회 이사장, 및 21개 상비부장 등 27명의 교단을 주도하고 있는 정치세력들인 브레인들의 경우는 절충형제비뽑기<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 제도를 현행대로 존치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비록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했을지라도 그 그루터기가 살아 남아서 싻이나고 무성한 가지와 열매를 맺듣이 마침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결실할 것을 확신한다. 이와 같은 사실들은 '완전제비뽑기선거제도와 절충형선거제도와 완전직접선거제도 중 그 어떤 선거제도가 더 우월한지를 비교 검토하게될 것이고 따라서 조만간 가장 성경적인, 그리고 개혁적인 선거제도를 채택하게될 것이다.
감사하게도 기하성 순복음 서대문측에서 올해 제66회 총회에서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헌법을 개혁하여 제68회 총회시부터 적용키로 채택하였다. 예장통합측 총회의 경우 제102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추첨제 즉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하여 연구하고 다음회기인 제103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하였다. 예장통합측의 경우는 이미 제83회 총회(압구정동소망교회)와 제84회 총회(저동영락교회)시에 부총회장 추천인단 40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한바 있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아직도 태풍의 눈과 같이 한국교회의 총회현장 상공에 머물러 있으며 성삼위 하나님의 명령이 나면 언제든지 한국교회의 각 총회에 상륙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도, 성결교회도, 침례교단도 대부분의 한국교회의 총회와 한기총과 한기연과 한교연과 같은 기독교단 연합회 등에 연착륙 할 것을 확신한다. 내가 이렇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확산에 목숨을 걸다 싶이하는 이유가 있다.
첫째: 성삼위 하나님께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되돌려 드리고자 함이다.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신학이다. 말과 혀로 또는 신학적 이론으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논하면서 실제적인 주권행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는 이율배반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신학사상으로 고백한다면 하나님께서 절대주권을 행사하시도록 해야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않고 인간들이 주권을 행사하는 까닭에 신본주의가 인본주의로 변질되고 있다. 파당을 짓고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율배반과 개신,개혁교회의 타락상을 바로잡기 위하여서는 실제적으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사하시도록 주권을 되돌려 드려야 한다. 어떻게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하나님께 되돌려드릴 수 있는가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삶과 사역에 적용해야 한다. 그 성경적인 근거는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하셨기 때문이다.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이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하여 논해서는 안된다.
둘째: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사회와 국가와 세계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사역을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기를 원하신다. 성령을 보내주신 이유 중에 하나가 성령안에서 하나되기를 원하신 때문이다. 성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이유도 십자가로 하나되기를 원하신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시기 전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를 드리셨다." 아버지여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이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 기도는 세 번 반복하셨다.(마26:39,42,44)
그러나 "우리가 하나됨처럼 저들도 하나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이 하나됨의 기도는 네 번이나 거듭하셨다.(요17:11,21,22,23) 그 이유는 제자들의 하나됨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전지하신 주님께서는 승천하신 이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갈기갈기 찢어질 것을 내다 보시고 그렇게 기도하셨을 것이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승천이후 기독교회는 대략25000~30000번 가량 분쟁과 분열을 거듭하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갈기 찟는 죄악을 범하였다.
그러나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한다" (잠18:18)고 하셨듯 가정공동체를 비롯한 그리스도의 교회공동체와 사회와 국가와 세계인류공동체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할 경우 분쟁과 분열을 사라지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의 공동체를 이룩할 수있다.
실제적으로, 하나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기도를 잘알고 있는 주님의 11제자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의 경우 가롯유다를 대신하여 사도를 보선할 때 저들을 열흘동안 전혀 기도에 힘쓴 후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하나님 앞에 천거하고 제비를 뽑음으로 후보자를 주심으로 파당을 만들지 않고 오직 한마음과 한뜻이 되었다. 그 결과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날에 약속하신 성령이 강림하셨다.
셋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 갈기 찢는 죄를 더 이상 범치 않키 위함이다.
실제적으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2000년 기독교회 역사속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 등으로 인하여 25000~30000번 가량 분쟁과 분열을 거듭하면서 갈기갈기 찢어졌다. 현재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개혁교회만도 750개 가 존재하고 있으며 한국의 개혁교회인 장로교회만도 문공부에 등록된 교단이 300여 곳에 이르고 있다. 이 모든 결과가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의 결과이다.
중세교회 개혁자들은 중세교회가 성경에서 이탈하고 세속화되어 면죄부를 판매하고 성직을 매매하는 타락상을 개혁하기 위하여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생명을 바쳐 항거하면서 오늘날의 개신,개혁교회를 이 땅에 세웠건만 500년이 지난 오늘날 전 세계를 비롯한 한국교회가 중세교회의 전철을 밟고 성직매매행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재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 갈기 찢는 죄는 중세교회가 자행한 면죄부 판매 죄와 성직매매 죄보다도 더 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까닭에 한국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의 개신,개혁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현시점에서 이와 같은 죄악을 통절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영적대각성참회운동과 제2의 종교개혁 즉 교회개혁을 단행해야 할 것이다.
네째: 종교개혁자들의 미완의 개혁을 보완하고자 함이다.
종교개혁자들은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해야한다"고 외쳤다. 그런까닭에 개혁을 멈춰서는 안된다. 교회개혁은 완성이 없다. 인간들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개혁은 항상 지속해야할 과제이다. 500년 전에 종교개혁자들이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고자 하여 개혁을 단행하였으나 교회개혁이 완성된 것은 아니다.
부분적인 개혁일 뿐이었다. 그러므로 미완의 개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완의 개혁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그 당시 개혁자들은 오늘날 개신,개혁교회가 이처럼 부패하고 타락할 줄은 몰랐을 것이다. 더욱이 개신,개혁교회가 수천, 수만번이나 분쟁하고 분열할 것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만약 알았더라면 분쟁과 분열을 그치게 하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했을 것이다.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이 입장에서는 오직성경 ! 오직믿음 ! 오직은혜 ! 오직 그리스도 ! 오직 하나님의 영광 ! 이라고 하는 5대 솔라, 5대 강령만으로 충분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의 개신,개혁교회의 분쟁과 분열을 방지하고 하나의 교회와 거룩한 교회로의 개혁을 위하여서는 5대 솔라, 5대 강령만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5대 솔라, 5대 강령 외에도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히든카드나 다름없는 사도행전1장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주역들인 120 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맛디아선출방식<선,직접선거+후,제비뽑기>을 하나 더 첨부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미국남가주한인목사회가 주최한 종교개혁500주년 학술세미나의 주강사로 초청을 받고 <주제:제2의 종교개혁을 위하여, 부제:오직 제비뽑아 나누라>라고 하는 강의를 마친 후 그 대미를 강의하기 전 7일 동안 밤을 꼬박 뜬 눈으로 지세우며 성령의 감동으로 작성한 "2017년 남가주한인목사회 교회개혁 선언문"20개 조항을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결의 채택하고 전미주지역교포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와 전 세계의 만국교회 앞에 공포하고 돌아왔다.
개혁교회인 장로교회 창시자인 요한 칼빈의 경우 그의 사도행전 주석 1장을 연구해 보면 그 어떤 신학자들이나 개혁자들 보다도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 문도들이 가롯인 유다를 대신힐 사도를 보선할 때 적용했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하여 강력하게 옹호하고 주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요한 칼빈은 “제비뽑기로 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지 때문에 잘못에 빠졌거나 혹은 이 제비라는 말의 의미하는 바를 오해하고 있거나 그 어느 쪽일 것이다” 라고 하였으며 비록 “사람들이 제비를 남용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서 제비뽑는 일을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라고 하였다.
그는 계속 주장하기를 "제비뽑기 선거가 합법적이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었으며 "사도들은 성령의 지도 밑에서 그 과정을 밟았으며, 그들의 전체 행동과정도 같은 성령의 지도를 받은 것이었음을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까닭에 성령강림 이전에만 사도들이 제비를 뽑고 성령강림 이후에는 제비뽑는 사례가 없음으로, 오늘의 교회나 성총회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은 잘못이라고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곧 “성령의 사역” 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비뽑기에 대하여 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위하여는, 그들이 가는 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다"고 하였으며 "오늘날도 목사의 선택이 있게 될 때에, 그와 동일한 과정이 요청된다"고 말함으로서 요한 칼빈의 신학과 신앙을 따르는 모든 장로교단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용 할 수 있는 ‘신학적 근거’를 마련해 놓았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장로교단의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들을 세우자고 하는 주장은 곧 장로교 창시자이며 개혁주의 신학자인 요한 칼빈의 신학과 신앙사상을 계승하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과 아쉬움은 요한 칼빈이 그토록 제비뽑기를 강조하고 옹호하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과 사역에서는 적용하지를 못했다고하는 사실이다.
요한칼빈이 제네바에서 개혁교회를 세워서 신정정치를 실현하고자 했을 때 신정정치 제도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실천해 옮기지 못하고 민주주의와 인본주의의 대명사격인 다수결 선거제도를 실시한 것은 칼빈의 실수라고 나는 생각한다. 신정정치를 구현하고자 했다면 당연히 신구약성경이 모범으로 보여준 바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 즉 주권을 행사하시도록 신정정치 선거제도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용했어야 옳았다.
그러나 그것이 요한 칼빈의 한계라고 나는 생각한다. 요한 칼빈이 신정정치 선거제도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재발견하고 실천에 옮겼다면 오늘날과 같이 그의 후예들인 전 세계의 개혁교회들과 한국장로교회가 500년을 지내 오는 동안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수백 내지는 수천번이나 갈기 갈기 찢고 갈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감사한 바는 칼빈을 비롯한 교회개혁자들이 오직 제비!를 제6대 솔라로 6대 교회개혁 강령으로 채택하였다고 할 것이면 오늘날 내가 해야할 사명을 상실했을 것이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사랑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오늘날 나에게 이 시대적인 사명 즉 제2의 교회개혁을 일으키시려는 사명을 부여해주시려고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성령의 조명으로 신구약 성경속에서 거룩한 제비뽑기를 재발견하게 하셨음에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개혁은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오직 은혜 ! 오직 그리스도 ! 오직 하나님의 영광 ! 외에도 오직제비 !를 하나 더 첨부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 비로서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와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이 종식되고 더 이상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갈기 찢는 죄를 범하지 않고 주님께서 드리신 최후의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인 하나되기를 원하셨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거룩한 교회로 개혁될 것을 확신한다. 아멘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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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시론-채수일] 종교개혁은 미완의 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