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리회 성향의 인터넷 당당뉴스가 선정한 2017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0대 뉴스 가운데 제9대 뉴스, 미주자치연회출범 " 당당뉴스 선정 2017년 감리회 10대뉴스"
9. 미주자치연회출범
미주특별연회 명칭이 미주자치연회로 개칭됐다. 명칭변경과 함께 입법이 가능한 자치권도 부여됐다. 북미권 전체를 관할로 하는 지역적 문제와 미주의 법적, 문화적 차이를 국내 장정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반영된 결과다.
자치권 부여를 두고 입법의회의 고유권한을 침해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었으며 입법권한을 주더라도 총회 입법의회의 추인을 받아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격한 토론 끝에 결국 가결됐다.
미주자치연회는 감독선거를 10월이 아닌 4월 연회에서 실시한다. 연회에 참석한 이들 중에서 선거인단을 추첨으로 선출하는데, 미주자치연회는직선제와 간선제가 병합된 이 방식을 통해 선거로 인한 갈등과 부정 등의 폐해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오히려 감리회의 작금의 현실과 맞물려 향후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에 적용해 볼 여지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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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정관, 최종수정안>종교인 과세에 따른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정관 수정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