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14년9월22일 (월)~26일(금)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9회 총회를 광주의 겨자씨 교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전국의 12000 교회의 300만 성도들을 대표하는 143개 노회에서 선출된 대표 목사총대와 장로총대들 1544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총회는 그야말로 성총회를 훼손하는 총피아들을 척결하는 개혁적인 총회를 하였습니다.
지나간 12년 동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는 데 앞장을 섯던 총회 정치군들이 징계를 받는 총회였습니다. 그리고 총회를 기득권을 거머쥐고 좌지우지하던 정치꾼들이 단죄를 받는 총회였습니다. 총회에서 결의한 바에 순복하지 않고 세상 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성총회의 명예를 훼손한 정치꾼들이 치리를 받은 성총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삶이 다 인줄로 착각하고 살고 있는 인생들에게 이 세상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영원한나라 하늘나라 천국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거할 처소를 예비할 것이다.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추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40일 동안 거하시면서 제자들에게 11번씩이나 나타나사 자신이 살아난 사실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500 여명의 증인들이 두 눈으로 똑똑하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구름을 타시고 천사들과 함께 킹덤 어브 갓 하나님의 왕국인 천국 하늘나라로 승천하셨습니다. 이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들은 매우 불행한 자들입니다. 하늘나라 그곳은 우리들의 영원한 본향입니다. 이 세상의 수고를 끝 마치면 돌아가야 하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이 세상나라에서는 장수해야 100년 동안 살 수 있으나 하늘나라에서는 영원히 삽니다. 그곳에는 죽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근심도 걱정도 염려도 질병도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아들 딸 낳고 생육번성하는 나라가 아니라 천사와 동등으로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영원히 누리는 나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구원받은 은혜와 감사와 감격속에서 영원토록 자신을 구원해 주신 성삼위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하면서 영생을 누리는 참 평화의 나라요 영광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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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 "옥한흠 하용조 목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