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5,871 11323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제비뽑기의 위력이 어디까지일까요?
이성권목사님 안녕하십니까 ?
이목사님께서 풀지 못한 숙제를 어찌 제가 풀 수 있겠습니까만 그러나 함께 생각해 볼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목사님께서 제게 질문하신
제비뽑기의 위력이 어디까지일까요? 라고 하신
첫번째 질문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란 ?
그 절대주권이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있다고 믿는 저로서는 그 위력은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모든 영역에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 위력은 한국교회에 미치기를 시작했으며 금년 9월에 개최되는 예장합동 제90회 총회에서 21개 상비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등 30여분에 이르는 총회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제비뽑아 보면 그 위력을 좀더 실감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며 따라서 한국의 모든 교단과 교회로 확산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정치권으로까지도 확산 될 것입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이미 하나님의 신정국가였던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로부터 시작하여 최초의 민주주의 발상국가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도 신정정치와 민주주의 제도로 병행하여 적용한 바 있으며,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도 다수결 선거제도와 아울러 병행하여 적용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인류학적으로 살펴본 바에 의하면 세계의 모든 인류의 문화속에는 이미 제비뽑기라고 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고 있는 까닭에 방향만 성경적으로 바로 잡아 준다면 전 세계의 모든 국가 정치제도로까지 확산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위력을 지닌 제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광재
DATE: 2005.02.02 -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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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디아와 바울,누가 진정12사도에 속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