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 까닭에 두,세사람 만 모이면 자연스럽게 회를 조직하고 그룹을 형성한다. 무리의 법칙에 순응이라도 하듯 자연스럽게 동질의 사상이나 주의나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회를 조직하고 당을 짓는다.
결사의 자유를 따라서는 당을 짓고 힘을 모아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 성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분이신 까닭에 온 인류가 하나되기를 원하시지 갈라져서 당을 짓고 싸우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을 짓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신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요한 사도에게 하신 말씀 중에 내가 니골라 당을 미워하노라 고 하셨다.
성경은 이르기를 당을 짓는 사람은 성령이 없는 자라고 단호히 정죄하고 있다.
성령이 없는 자 란 ? 곳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들어 갈 자란 말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는 자는 천국을 보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하리라고 하셨다.
그 대표적인 예가 광야교회에서는 고라의 무리를 짖고 당을 만들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다가 땅이 갈라져서 산채로 심판을 받아 음부 즉 지옥으로 들어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신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시기 위함이다.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드리신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는 오직 아버지여 우리가 하나됨 같이 저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라고 4번 씩이나 ( 요한복음 17장 11,21,22,23 ) 거듭 기도를 드리셨다.
온 인류가 하나됨이 성삼위 하나님의 소원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은 민주주의 시대를 맞이하여 사상과 이념이 같은 사람들끼리 당을 짖고 후보자를 중심으로 당을 짖고 서로 비방과 중상과 모략하며 망교회병과 망국병을 앓고 있다.
당을 짓는 사상과 주의, 당을 짓지 않으면 안되는 사상과 주의,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반목하고 질시하며 결국은 망국병을 앓게하는 주의와 사상은 배격해야 한다.
민주주의 란? 인간이 만들어 낸 사상과 주의 가운데 가장 좋은 제도인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는 있으나 민주주의가 완전한 제도는 아니다.
인간들이 주인 노릇하고 인간들이 왕노릇하며 인간들이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는 신본주의와 신주주의와 신정정치 개념에 정반대 되는 주의와 사상이다.
우리 크리스챤들이 이 땅에 건설해야 할 주님의 나라,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그 나라" 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뜻이 란 ?
성삼위 하나님께서 만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며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인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의이다. 인본주의 대명사인 민주주의는 하나님 나라인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에 역행하는 주의인 것이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 나라의 미완성 교향곡과 같은 민주주의 사상과 주의에 얽매어서 맹신하거나 안주해서는 안된다.
이 땅에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왕노릇하시고 주인 노릇하시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 나라인 그리스도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 진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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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회개혁의 대명제 (2) 오직 은혜, 본문 :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