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와께 묻다
박광재 (Homepage) 2013-03-09 08:07:06, 조회 : 0, 추천 : 0
1. 일시 : 2012년 9월 17일 (월) 오전 6시30분. 장소: 영광교회본당
1. 총회선거와 관련하여 발언하라.
2. 총회선거와 관련하여 발언하지 말라.
3. 총회선거와 관련하여 자유하라.
중 총회선거와 관련하여 발언하라는 응답을 받다.
2, 일시 : 2012년 9월19일(수) 오전7시 5분. 장소 : 제97회 총회 대구의 뉴월드 모텔 숙소
1. 역 맛디아 선출방식의 문제점을 인쇄해서 유인물을 돌려라.
2. 역 맛디안 선출방식의 문제점을 인쇄하여 돌리지 말라.
3. 자유하라.
중 2. 역 맛디안 선출방식의 문제점을 인쇄하여 돌리지 말라. 고 응답받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나의 수고를 덜어 주시려고 하시는구나 생각하였다.
3. 일시 : 2012년 9월 21일 (금) 오전6시30분. 장소 : 제97회 총회 대구의 뉴월드 모텔 숙소
1. 역 맛디아 선출방식의 문제점을 인쇄해서 유인물을 돌려라.
2. 역 맛디안 선출방식의 문제점을 인쇄하여 돌리지 말라.
3. 자유하라.
중 1. 역 맛디아 선출방식의 문제점을 인쇄해서 유인물을 돌려라.응답을 받다.
4. 일시 : 2012년 9월 21일 (금) 오전6시30분. 장소 : 제97회 총회 대구의 뉴월드 모텔 숙소
1. 역 맛디아 선출방식은 안됩니다. 만 인쇄하여 돌려라.
2, 순 맛디아 선출방식과 역 맛디아 선출방식 둘다 양면에 인쇄하라.
3. 자유하라.
중 2. 순 맛디아 선출방식과 역 맛디아 선출방식 둘다 양면에 인쇄하라.는 응답을 받고
남평양노회 장로 총대이신 김희봉 장로님께 도움을 청하여 아침일찍 식사하고 총회현장으로 차를 타고와서 총회현장 가까운 문구점에서 인쇄할 용지 A4 용지 1500 장과 A3 용지1000장을 사가지고 총회현장인 비전센타에 와서 영광기업의 직원을 통하여 인쇄를 하여 돌리려 하였다.
그러나 총회사무국과의 협약으로 허락을 받아야 인쇄할 수있다고 하여 총회 담당직원에게 허락을 구했으나 허락을 받지 못하여 인쇄를 하지 못하였다. 그러던 차 마지막 날 오전시간이 다 돼서 혹시 규칙부 절충안이 오후에 다루어지면 그때 밖에 나가서 인쇄하여 점심시간에 돌릴 것을 기약하고 총회현장으로 들어 갔다.
5.
1, 규칙부 절충안 상정될 때 최후발언을 하라.
2. 규칙부 절충안 상정될 때 최후발언을 하지 말라.
3. 규칙부 절충안 상정될 때 최후발언 자유하라.
중 1, 규칙부 절충안 상정될 때 최후발언을 하라. 는 응답을 받다.
그리하여 나는 사도행전의 순 맛디아 선출방식인 직선제+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수정,보완하는 발언을 하려고 앞자리로 나가서 앉았다. 나의 총신75회 동창인 배재군 목사는 총회이임원 제비봅기 선거제도를 계속유지하자는 발언을 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와서 내 옆에 앉았다.
총회를 속행하고 우선적으로 규칙부가 상정한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정안을 결의하기 위하여 회의를 시작할 때 배재군 목사가 먼저 발언권을 신청했으나 총회장은 발언권을 주지 않았다. 이어서 나도 발언권을 신청했으나 모든 발언을 중지하고 결의하겠다고 공포하고는 속전속결로 찬성하는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고, 반대는 묻지도 않고 한,두사람 반대했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규칙부의 절충안을 통과 시키고 말았다.
배재군 목사가 발언권을 받지 못하였을 지라도 내가 좀금 더 강력하고 담대하게 적극적으로 발언권을 신청했더라면 최후의 발언권을 주지 않았을까를 생각해 보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고 지나간 12년 동안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홀로 주와 왕이되셔서 행사하시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제비뽑기+직선제도로 수정된 것에 대하여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다.
총회장은 자신의 의도대로 규칙부의 절충안을 통과시킨 후에 나에게 미안했던지 나를 총회현장에서 일으켜 세우며 "그동안 박광재 목사님께서 10여년 동안을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교단을 개혁하는 일을 위하여 수고와 헌신을 많이 하셨는데 우리 모두 박수하자"고 요청하여 총회에서 박수를 받게 하셨다.
그리고 그동안 나의 권유와 자신의 소신으로, 나 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총회임원 선거제도인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지지하고 유지하기를 위하여 수고를 많이 했던 총신 75동창 배재군 목사도 총회현장에서 일으켜 세우고 " 배재군 목사님께서도 그동안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위하여 수고를 많이 했다고 소개하면서 박수를 받게 하였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총회장은 우리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사과하는 뜻에서 위로와 격려이 박수를 받게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직접행사 하심으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방지하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 행위를 추방하므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려고 애쓰고 힘을 쓴 우리 두 사람을 총회 앞에 일으켜 세우시고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하여 칭찬과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다고 확신하며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가 무능하고 연약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주와 왕이 되셔서 행사하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지키지 못하고 제비뽑기+직선제도 절충안으로 수정되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주와 왕이 되시지 못하거나 주와 왕의 자리에서 폐위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규칙부의 절충안은 선거제도적으로 주와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을 주의 자리에서 머슴과 하인과 종으로 자리로 전락시키고 왕되신 주님을 신하와 어용 왕으로 이끌어 내려서 유린한 대역죄와 반역죄를 범한 것이나 다름 없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이러한 인간의; 오만함과 무지함에 대하여 대노,진노하시고
총회장을 비롯한 제97회 이 모든 총대들의 얼굴에 똥 칠을 하사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사실을 깨닫는 자가 얼마나 될까 ? 하나님께 죄송할 뿐이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제비뽑기를 먼저 한들 어떠하며, 직선제를 나중 하든 어떠하리,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것 아닌가 ? 생각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결코 아니다. 누가 최종의 결정권과 최후의 선택권을 행사하느냐에 따라서 '주객이 전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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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