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감독회장, 여교역자회 상임회장에 이재희 목사 지명
상임회장 지명자 제외한 세 그룹이 제비뽑기 순서대로 역임키로
2007년 10월 11일 (목) 14:34:37 안혜총 전문위원 bada@kmctimes.com
10월 5일 오후 2시 종교교회에서 열린 전국감리교여교역자회를 주관한 신경하 감독회장이 지난 9일 기독교타임즈를 통해 상임회장에 이재희 목사를 지명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증경회장 모임과 두차례의 양측 임시총회 준비위원회를 소집한 후, 준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전국감리교여교역자회 임시총회를 주관했었다. 신 감독회장은 임시총회장에서 "상임회장 지명은 기독교타임즈를 통해 알려주겠다"던 약속대로 상임회장에 이재희 목사를 지명한 사실을 지난 9일 기독교타임즈에 통고해왔다.
당일 임시서기를 맡았던 유희용 목사(감독실 비서실장)는 "임시총회장에서 3개 신학대학교와 기타 신학교 출신의 여교역자를 총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의 공동대표를 선출했으며, 그 결과 1번은 협성대, 2번은 감신대, 3번은 목원대, 4번은 기타그룹으로 정해졌다. 이들 중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이 상임대표를 지명하면 그 사람이 첫번 회기의 상임회장이 되고, 나머지 세 그룹의 공동회장이 제비를 뽑은 순서대로 상임회장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고 임시총회장에서 설명했으며, 첫 번째 상임회장을 선출하는 방법과 절차에 한해서 모든 권한은 감독회장에게 일임하였으며, 여교역자회 임시총회의 동의를 얻어 제비뽑기를 실시했었다"고 말했다.
신경하 감독회장이 이번 임시총회의 결과로 이재희 목사를 지명한 후 유희용 실장은 "신 감독회장이 지명한 상임회장이 3번을 뽑은 이재희 목사이기 때문에 다음 회기 상임회장은 1번을 뽑은 협성대, 2번을 뽑은 감신대, 4번을 뽑은 기타 그룹 순으로 맡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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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7)
땡고신랑
(124.XXX.XXX.195) 2007-10-16 09:46:47
이거 이거 정말 기가막혀여
연회본부에 감독회장님..세상에 이럴수가 없읍니다..청주 에덴교회 이 돈하 감독은 감리교 재단에 배신자고 전 기독교 목회자들을 욕먹이고 있읍니다..감독 두 탈퇴시켜야되고 강단에 서지 못하도록 하여 주세요 .윤리와 도덕은 내 던지고 사리사욕만 채우고있읍니다..제발 연회본부에서 실사하여 주시고 해결부탁 합니다..충청뉴스,참조
배꼽
(221.XXX.XXX.161) 2007-10-15 11:41:01
니 참외 배꼽 만져봐
웃겨 정말 웃겨
이건 선거도 아니고 제비 뽑기도 아녀 그냥 같기도여
이건 기자도 아니고 전문위원도 아녀 그냥 같기도여
이건 신문도 아니고 선교지도 아녀 그냥 같기도여
이제
(211.XXX.XXX.71) 2007-10-13 15:34:40
이제 남은 일은
여교역자가 하나 되어 선하신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제 분쟁은 그만하고 회장이 되신 이재희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여교역자가 됩시다.
진실
(59.XXX.XXX.43) 2007-10-13 07:32:09
침묵은 금이다.
우리가 지도자라고 자처합니다. 한걸음 더나아가 영성을 다루는 지도자로써 /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있다면 그진리와 함께 정의롭고 진실해야합니다.
이번 감리교 여교역자의 기사는 공정한 결과이며 기사도 잘못됨이 없음니다 자기의 뜻에 맞지않는다고 진실을 왜곡하지마십시요 온전해지려면 이제 침묵을 합시다.
불기둥
(203.XXX.XXX.202) 2007-10-12 12:57:32
말바꾸기 하지 맙시다.
안혜총기자님! 말바꾸지 하지 마세요. 언론의 공정성과 진실성이 무너진다면 교단타임지를 누가 신뢰합니까? 연장자순의 지명내용을 삭제하고 선출원칙에 대한 것에서 감독회장님에게 피할길을 주셨군요. 이미 지난 기사는 인쇄하여 놓았으니 어쩐다지요? 기자님도 여교역자중에 한사람인데 교단지가 감독회장을 비호하기 위한 기관지인가요/ 정신좀 차립시다.
stop!
(202.XXX.XXX.39) 2007-10-11 16:53:01
여교역자의 모습이 어디까지 추락해야 되는가?
여교역자의 모습이 어디까지 추락해야 되는가? 모든 것을 일임하기로 결의한 회원들의 의견을 묵살하지 말자. 과거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싸움밖에 더 되는가? 이런 싸움을 언제까지 할것인가? 지금은 추락한 여교역자회 위상을 회복하는 일을 도모해도 늦지 않았는가? 수많은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이제 그만, stop!
하하하
(59.XXX.XXX.125) 2007-10-11 15:29:52
코메디야 코메디
놀고 있네 모임의 수장조차 코메디로 뽑나.
기사라면 왜 이런 사태가 왔는지를 써야지 어디서도 찾아 볼수 없는 절차를 기사라고 썼나
당장 문닫아라 돈 아깝다
전체기사의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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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간 우선순위 제비뽑기...감독회장이 직권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