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2017-03-09 16:51:22, Hit : 767, Vote : 380
 개혁주의의 제 일의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김·영·우·칼·럼' 김영우 칼럼  
하나님과 그 주권
2002년 11월 26일 (화) 12:00:00 주필    

개혁주의의 제 일의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바빌론 지역 그돌라오멜 왕의 동맹군에게 잡혀간 조카 롯과 소돔 고모라 사람 모두를 되찾아왔을 때 제사장이요 살렘 왕인 멜기세덱과 아브라함이 고백한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셨다(창 14:18, 22).

한나의 가슴에 맺힌 득남의 한을 풀어주신 하나님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분이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분이셨다(삼상2:6-7).

오죽하면 바빌론 제국의 강자 느부갓네살 왕까지도 하나님을 두고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라고 했을까(단4:34-35).

그렇다. “만물이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가니”(롬11: 36). 모든 게 그분,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 아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지식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고후10: 5) 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라들의 도모를 폐하시고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니 오직 하나님의 도모만이 영영히 설 것이요 그 심사만이 대대에 이를 것이다(시33:10-11). 예수께서 일찍이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요 4:34)이라고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주권은 결말이 지어진다. 개혁주의는 하나님의 이 주권을 확실히 믿고 삶의 모든 영역에 그것이 미치게 하자는 원리 위에 서 있다. /  





제목 :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상급
주님의 왕되심을 원치 않는 원수들에 대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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