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듣든지 아니듣든지 너는 이 백성들에게 내 말을 전파하라.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가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칠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면하였습니다.
너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사마리아 성문 밖에 네 문둥이가 이렇게 의논하였습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어든 우리가 잠잠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를 내리실 것이다.
소리 칠 때에는 소리를 쳐야 합니다 소리를 처야할 사람이 소리치지 않고 잠잠하면 화가 임할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에게 이미 43년 전 신구약 성경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이요 인선방법이요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선거제도와 사역을 재발견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나 간 40여 년 동안 나의 삶과 사역 속에서 적용을 통하여 오늘날도 우리 자신들의 삶과 사역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역이요 제도임을 검증시켜 주셨고, 입증시켜 주셨으며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이 쯤 해주셨으면 벌써 여러권의 책으로 출판하여 세상에 알렸어야 할 터인데 지금까지 망서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본래 저는 글을 쓰는 재주가 없는 까닭이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성삼위 하나님에 의하여 제정되고 선포된 역사 이래로 제비뽑기는 사탄과 이방인들에 의하여 악용되고 오용되고 남용된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 하면 그 뉘앙스가 너무나도 부정적으로 인식되었고,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도 연구되었거나 증명된 사례가 극히 미비할 뿐 더러 있다 할지라도 대부분의 신학자들이 부정적으로 다루고 있는 까닭에 잘못하면 이단이라고 하는 오해와 비판과 정죄를 받을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성경속에 제비뽑기라고 하는 거룩한 사역과 제도를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 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까닭과 목적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고 인류공동체의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며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스러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악한 마귀 사탄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적용되는 현장에서는 틈탈 기회를 엊지못함으로 인하여 이방인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로 이를 우연이나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과 같은 점술등으로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도록 하여 성경의 제비뽑기를 마귀적이고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미신적인 방법으로 오해하고 정죄하여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삷과 사역에 적용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까닭에 세계기독교 역사속에서와 사역속에서 오랜 세월동안 제비뽑기를 적용하지 못하고 방관하고 외면하고 지내왔습니다. 이는 얼마나 큰 손실인 줄 모릅니다. 악한 마귀 사탄의 전술에 넘어 간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찬 경륜에 따라서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종으로 하여금 이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사라지고 깊이 감취어 졌던 거룩한 제비뽑기를 재발견케 하셨고 저 자신의 삶과 사역 속에서 40여 년 이상 적용케 하심으로 검증과 입증과 확증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 기쁜소식을 전해야 한다고 하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으나 이런 저런 이유와 핑게를 대며 엄두를 내지 못하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40여년 이라고 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미루는 것은 주님께 책망받을 직무유기 임을 깨닫고 이제야 비로서 붓을 들었습니다.
네가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다. 오늘날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어든 우리가 잠잠하면 하나님께서 화를 내리실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세상에 알리므로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세속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며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절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교회를 떠나는 '이가봇'의 불행한 사태를 막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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