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목사
Subject 마가교회에서 설교할 초안 작성
오늘의 한국교회는 내외로부터 개혁할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건만 빛을 잃고 맛을 잃은 까닭에 사람들에게 지리 밟히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와 국가를 개혁해야할 사명을 갖고있는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할 교회가 오히려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교회 개혁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세교회가 성경에서 이탈하여 성직을 매매하며 면죄부를 판매하는 등 세속화되었기 때문에 종교개혁자들은 목숨을 걸고 순교를 당하면서까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항거하며 교회개혁을 외쳤습니다.
종교개혁을 단행한지 488년을 맞이하고 있는 한국교회와 세계의 개신교회의 오늘의 자화상은 어떠합니까 ? 488 여 년 전 중세교회가 저질렀던 면죄부 판매와 성직매매 행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성총회라고 하는 거룩한 이름으로 모여서 각 교단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금품과 향응을 접대하며 총회장이나 총회임원을 비롯한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 행위를 연례행사 처럼 자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신약교회인 한국교회와 전 세계교회는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의 모 교회이며 초대교회인 마가의 다락방 교회로 되돌아 가야 합니다.
교회개혁을 주장하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으나 초대교회로 되돌아 가기를 원하는 이들과 교회는 많치 않은 이때에 초대교회를 본 받고자 전 미국과 세계의 중심지나 다름 없는 이곳 LA 한 복판에 마가교회가 탄생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섭리입니다.
이 마가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의 충만함과 부흥과 발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조국은 지금 심각한 망국병을 앓고 있습니다.
국가의 리더자를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치병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주권매매 행위 때문입니다.
다수의 지지를 받아야 당선이 되는 까닭에 표를 확보하기 위하여서는 온갖 수단과 방법과 권모술수들을 다 동원하게 됩니다. 영.호남의 갈등과 정경유착의 검은 고리가 형성됩니다. 후보자를 중심으로 당을 결성하여 비방하고 중상하고 모략하는 정치판이 난무합니다.
이대로 가다 가는 나라도 교회도 모두가 망할 판국입니다.
오죽하면 전직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께서 이러한 선거 두번 다시 치루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절단나고 우리나라는 망한다고 경고 했겠으며 정치개혁 가운데 최우선 과제는 선거제도의 개혁에 있다고 했겠습니까 ?
지금 우리나라 정치권은 전 안기부 소속 미림팀의 불법도청 문제로 정치권이나 재계나 사법부등 국가적인 대혼란을 격고 있습니다. X 파일 도청 테잎에서 들어난 정경유착 문제로 인하여 벌집 쑤셔 놓은 것과 같습니다. 오죽하면 현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권력을 양보하고 서라도 선거제도를 고쳐 보려고 연정을 제의 했겠습니까 ?
저는 지금 정치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망국병과 망교회병이 되어 버린 금권불법 타락선거 판을 치유하는 성경의 원안과 대안과 말씀드리고자 합입니다.
그 성경적인 원안과 비결은 여러분의 교회인 마가교회가 비젼으로 제시하고 현재 적용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입니다.
이 제도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선거제도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전통과 신본주의와 민주주의를 겸한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일컬어 신본주의 제도라 함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셔서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를 비롯한 신약의 교회와 종교개혁자들과 경건한 수도원 공동체에서와 이곳 미국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과 우리나라의 초대교회와 오늘의 미국교포교회와 한국교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제도인 까닭입니다.
민주주의 제도라 함은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 발상국가 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와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에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선거법으로 명문화 되어 있고 적용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1. 신구약 성경의 전승
A.종교에서의 적용사례
출애굽기28장 29~30절에 보면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성소나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반듯이 판결의 흉패 속에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들어 가도록 영원한 규례로 정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전통은
구약의 경우 여호수아와 사사들과 사무엘과 같은 선지자들과 성군 다윗과 솔로몬과 같은 왕들과 아론의 후손인 경건한 대제사장들과 세례요한의 아버지인 제사장 사가랴에 이르기까지 1500년 동안 전승되고 계승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장 8~9절을 보면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가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뽑아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였습니다.
신약의 경우 11사도들과 초대교회 마가교회 120도들이 맛디아를 보선할 때 적용하기까지 계승되었습니다. (행1:20~26)
B. 정치적인 적용사례
삼상 10장20~27 초대왕 사울을 제비로 뽑아 세웠습니다.
베냐민 지파 - 마드리 가족 - 기스의 아들 사울 왕으로 제비뽑힘
C. 군대에서의 적용사례
사사기 20장 9절 우리가 기브아 사람에게 이렇게 행하리니 곧 제비뽑아 그들을 치되
삼상 23장6절과 9절 30장 7~8절에서 다윗이 전쟁을 할 때 마다 아비아달 제사장에게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고 한 후 여호와께 물엇다고 했으니 이는 제비로 물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입종 직전에 이스라엘의 후계자를 달라고 구했을 때 여호수아를 지명하시면서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것이요 엘르아살은 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께 물을 지니 그외 온 이스라엘은 대제사장 엘르아살의 말을 조차 나가고 들어 올 지니라 (민 27장 21절)고 하셨습니다.
D. 가나안 땅 분배시에 적용
여호수아 15장부터 21장까지 3차에 걸쳐서 제비를 뽑아서 차등없이 공평하게 분배하였다.
여호수아 18장 6.8.10절에서 보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고 3
번씩이나 강조함으로서 제비뽑기는 요행이나 복굴복이가 아니라
여호와 앞에서 행하는 신전의식 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민수기 34장17절에서 가나안 땅을 분배할 자로 제사장 엘르아살과 여호수아와 지명해 놓으셨습니다.
E. 사법부에서의 적용
범인 색출 위하여
여호수아 7장13~18절에서는 성물을 도적질한 아간을 잡기위하여
삼상14장 37~42절에서는 요나단이 꿀찍어 먹은 사건을 위하여
요나서 1장 7절에서는 요나의 불순종의 범죄를 들어내기 위하여서 제비뽑았습니다.
2.종교개혁자들의 적용
A.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칼빈과
B. 감리교창시자인 요한 웨슬리와
C. 모라비안 창설자인 진센돌프의 헤른후트 형제단들과
D. 청교도 신학자인 웰리암 에임스에 신학적인 주장과
E. 윌리암 에임스의 영향을 받은 미국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이 적용하였습니다.
3. 한국교회의 경우
A. 예장합동의 경우와
B .예장통합의 경우와
C. 감리교단의 경우 모든 교단들이 총대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4. 미국교포교회의 적용사례
A. 남가주기독교협의회의 경우와
B. 남가주장로성가단의경우 단장과 부단장을 제비로 뽑아세우다.
C. 마가교회 외에도 수 많은 교회들이 목회사역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5. 기타교회의 적용사례
A. 애굽의 콥트교회의 경우 대주교 교황선출과
B. 펜실베니아의 애미쉬 피플의 비숍을 선출을 하고 있습니다.
C. 독일의 마리아 자매회에서 말씀카드 제비뽑기 사역과 기도의 응답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D. 천주교회의 교황 선출과정에서 추기경들의 방배정과 사제, 부제, 주교,중에서 검표원과 계표원과
검산원등의 선거관리 위원들을 제비뽑기로 선출합니다.
6. 고대 민주주의 발상국인 그리스 헬라에서의 적용사례
A. 해마다 평의회 의원 선출
B. 사법부의 배심원 선출
C. 공무원 선출하기 위하여 제비뽑았습니다.
D. 철학의 대부 쏘크라테스 제비뽑혀서 평의회 의장되었고
E. 아리스도텔레스는 제비뽑기는 민주주의 선거제도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7. 현대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
A. 해마다 국무성에서 추첨영주권 제도와
B. 사법부의 배심원 선출 제도와
C. 군대에서의 예비군 동원령과 보직 배정과
D.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선거법으로 명문화 되어 있습니다.
8.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아무나 적용할 수 있는 제도가 아니다.
A. 하나님을 100%로 신뢰하는자.
B. 하나님께 100%로 맡기는 자.
C. 자신의 모든 기득권을 100% 포기한 자
D.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100% 따르고자 하는 자
E. 온전히 주님께서만 왕노릇하시고 주권을 행사하시기를 원하는 자.
F. 제비의 결과를 따르다가 흥하든지 망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순복하기를 원하는 자.
G. 교회와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기 원하는 자.
h. 세속된 교회가 거룩한 교회로 개혁되기를 원하는 자들만이 삶과 사역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9. 성경의 뽑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A. 한국 기독교 초유의 사건이다.
B. 21세기의 최대의 교회개혁 성과이다.
C. 한국기독교 역사에 기록될 만한 역사적인 사건이다 라고 하는 등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합니다.
10.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시에 유의해야할 사항
A 성경의 사례를 모범으로 해야 합니다.
B. 최종 최후의 방법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C. 공동체의 합의하에 해야 합니다.
D. 기도로 준비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E. 자격있는 후보자를 천거한 후에 해야 합니다.
11. 하나님께서 주신 부족한 종에게 주신 확실한 표징
A. 예장합동측 제87회 총회장 한명수 목사님과
B. 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북지방 감리사 박원재 감리사와
C. 한국기독교 예술 대상에 제비로 뽑히신 유명애 권사는 모두가 저의 조부님께서
세우신 저의 고향교회인 교동교회에 뿌리를 둔 분들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이와같은 사실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 수 도 없는 일이며 더욱이 우연의 일치도 아니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섭리라고 믿으며 이 운동을 기뻐하시고 더욱 힘차게 전진하라고 격려해 주시는 하나님의 샤인이며 확실한 표징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이와 같이 부족한 종의 제25차 도미 사역기간에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로 하여금 마가교회의 7대 비젼을 신문을 통하여 발견케 하시고 마가교회로 보내셔서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에 관한 말씀을 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도 이 제도를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전 미주지역과 전 세계적으로 확산케 하시려는 계획이 계심을 믿습니다.
또한 세속된 우리 모국인 한국교회와 미주교포교회와 세계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시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시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게 합으로 이 세상 나로 하여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세토록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왕국(계시록 11장 15절)을 건설하시려는 성삼위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계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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