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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Subject  
   감리교 북한연구원 원장 유관지 목사님 추천서
                    추   천   서

지난 주후2003년06월04일 강화도의 모교회인 교산교회에서 "강화북지방 박원재 감리사님의 취임식"이 거행된바 있습니다. 강화도는 일찌기 복음을 받아드린 관계로 각 동리마다 교회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성삼위 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기독교의 성지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섬입니다. 강화 기독교 100년사를 보게되면 강화의 초대교회 교인들은 그들의 여전도사님을 성경대로 제비뽑아서 세우기도 하였거니와 홍의교회 감리교회 성도들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고 하는 공동체의식으로 그들의 이름까지라도 성경대로 제비뽑아서 새롭게 개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이후 110년이 지난 주후2003년04월에 인천에 있는 숭의감리교회에서 "요한 웨슬리 탄생300 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제62회 중부연회에서는 강화북지방회에 소속한 28개 교회의 대표회원들이 모여서 옛 신앙의 선조들의 모범을 따라서 감리사님을 성경대로 제비뽑아 세운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요한 웨슬리 탄생 이후 세계 감리교회 300년 역사상과 한국 감리교회 118년 역사상 초유로 감리사를 제비뽑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감리사로 제비뽑히신 박원재 목사님의 감리사 취임식은 강화의 모교회나 다름없는 교산교회 100주년 기념 예배당에서 감리사 취임 예배를 은혜가운데 드렸습니다.

나는 그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축사를 하였습니다. 박원재 감리사님과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감리교 학생회 모임에서 만난 이후 지금까지 거의 45년 이상 친분을 유지하며 지내고 계신 목사님입니다. 박원재 목사님께서 감리사님으로 제비를 뽑히셨는 데 박목사님의 계씨인 박광재 목사는 장로교회 목사로서 오랜 동안에 제비뽑기의 전문가로써 활동을 해왔고 그가 소속하고 있는 예장 합동 교단에서는 총회임원을 제비뽑고 있습니다.

얼마전 초교파적인 교계 모임이 있어서 참여했다가 마침 합동교단의 총무님을 만날 기회가 생겨서 "귀 교단에서는 그렇게 중요한 교단장을 제비뽑기로 뽑습니까? 가령 재수가 없어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후보자가 나와서 이의를 제기하면 어떡합니까?" 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나의 질문을 받은 그 총무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누가 감히 하나님의 뜻에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라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결과를 지켜보니 정말 아무나 제비뽑히는 것이 아니고 될분이 되고 있을 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제 10월에 거행될 입법총회에서 감독과 감독회장을 제비뽑자고 하는 선거법이 결의되어 입법화되면 우리 교단도 감독과 감독회장을 제비를 뽑는 날이 오게 될 것인 데 그렇게 되면 아마도 이 강화도가 "눈물의 섬 강화도"라고 불리고 있듯이 머지 않아서 " 제비뽑기의 섬 강화도"라고 불리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제비뽑기로 감리사를 선출하신 강화북지방 회원들에게도 미리 축하를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취임 인사를 하기 위하여 단상에 서신 박원재 감리사님께서는 감격스러움에 잠겨서 잠시동안 말씀을 못하시고 눈물을 흘리시다가 마음을 진정하신 후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을 펼쳐서 읽어보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이상할 정도로 잠언서 16:33절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신 말씀을 읽게 되었다"고 하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눈물의 섬 강화도에서 출생하여 60여 년 간을 착하고 신실하게 신앙생활 해오신 박원재 목사님을 그의 고향인 강화도의 북지방 감리사님으로, 세계 감리교 300년 역사상과 한국 감리교회 118년 역사상에 최초로 감리사님으로 제비뽑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장차 강화도는 전 세계 감리교도들에게 "눈물의 섬 강화도"로 만이 아니라 "제비뽑기의 섬 강화도"라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라고 축사한 바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우리 한국감리교회는 감독과 감독회장을 제비뽑아서 세우고 있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으나 박원재 감리사님의 제씨인 박광재 목사가 한국감리교회를 비롯한 모든 교단 총회와 세계열방의 모든 기독교 총회에서 까지라도 영적인 지도자들을 '코랍데오' 하나님앞에서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뽑아 세우는 날이 도래하기를 기원하면서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과"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하는 책명으로 상하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이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면서 성도들의 일독을 권장하며 추천합니다.

                         주후 2023년03월17일(금)
                    감리교 북한연구원 원장  유관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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