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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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혁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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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야유로 점철된 소망교회 앞 시위
교인 수십 명 조직적 방해...피켓 모조리 빼앗고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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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혁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오늘의 한국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하여는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 역시도 지나간 20여년동안을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운동을 전개한 목사임을 밝힌다.
한국교회를 개혁해야 하겠다고 나서는 개혁자들이 명심해야 할 사실 하나는 진정한 개혁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는 개혁은 기독교의 개혁이 아니다. 중세교회를 개혁하기 위하여 나선 개혁자들은 한결같이 "오직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쳤다.
한국교회 개혁의 최우선 순위가 무엇인지나 알고 난후에 개혁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개혁의 우선순위도 모르고 방법도 모르고 한국교회를 개혁하겠다고 나선 자칭 개혁자들에게 무엇부터 개혁하는 것이 순리인지와 성경의 개혁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한 수 가르쳐주야 할 필요를 느낀다.
개혁이라는 것이 한국교회나 교회지도자들의 비리나 들어내고 비판이나 해대며 특정교회와 특정한 목사를 겨냥하여 명예훼손이나 해대는 일인 피켓시위나 한다고해서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닭아야 할것이다.
그러한 방법은 교회를 개혁하는 성경적인 방법이아닌 우리 대적인 악한 마귀가 가장 선호하는 교회 파괴방법과 전략일뿐이다.
한국교회를 개혁하겠다는 선한 목적을 가지고 나선 사람들이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를 헐고 파괴하는 마귀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심히 안타까움을 금 할 수가 없다.
교개혁의 박득훈목사나 뉴죠의 김종희대표나 새벽이슬의 이진오형제는 한국교회의 최우선 순위가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라는 사실을 먼저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중세교회 개혁의 최우선 순위가 성직매매 행위와 면죄부 판매였듯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개혁의 최우선 순위도 역시 동일 하다. 개교회의 목사비리나 교회세습 문제는 교회개혁의 몸통이 아니며 깃털에 불과한 것임을 알라,
해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사와 장로들이 성총회라고 하는 거룩한 이름으로 모여서 기득권 유지를 위한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하며 성총회를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고 있는 몸통인 성직매매행위를 개혁하고 나면 깃털과 같은 교회 세습문제나 목사 스캔들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것을 믿는다.
그와 같은 교회개혁의 결과가 서서히 열매맺고 있음을 예장합동측의 기독신문 기자로 활동을 한 경력을 갖고 있는 김종희 대표나 이승균 기자는 잘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후부터는 소망교회나 곽선희 목사님이라고 하는 특정교회나 개인을 상대로 명예를 훼손하는 개혁운동을 지양하고 한국교회 전체에 만연된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개혁하기 위한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과, 기독교 성직매매 이단자들 추방운동을 전개하는데 동참해주기를 바란다.
박광재 목사 2003-03-31 오전 10:3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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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총회에서 성직매매자들을 추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