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위력은 제비 뽑힌 사람만 알 수 있다.
작성자 : 박광재목사 2008-05-29 15:49:54 조회: 1
금년 제93회 성총회는 그 어느때 보다도 기도를 많이 해야할 것같다.
그 이유는 지난해 부총회장 제비 뽑기 선거의 결과에 대한 이의를 세속법정에 제기한 현실과 장로부총회장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노회의 추천을 받았고 부서기의 경우 무려 5명의 후보자들이 노회의 추천을 받았으며 부회계의 경우 2명의 후보자가 추천을 받은 까닭이다.
그래서 모 기자는 후보자의 난립을 염려하는 기사를 쓴 것을 읽어 보았다.
그러나 이는 결코 후보자의 난립이라고 염려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까닭은 우리교단의 경우 총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기를 바라는 유력한 인재가 그 만큼 많이 있다고 하는 반증이라고 이해하고 싶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입후보 할 지라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실 것을 믿는 까닭이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신학적,성경적,목회임상학적인 이해부족으로 이런 저런 염려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 것은 사실이나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신 변함없는 분 이신 까닭에 문제될 것이 없는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께 제비뽑힌 사람들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위력을 깨닭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끔 제비뽑기를 지독히 반대하는 분들이 하나님께 제비 뽑히도록 기도하고 픈 충동을 느낀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 뽑기의 맛을 보아야만 성경의 제비뽑기가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지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인 줄을 깨닭을 것이기 때문이다.
2008-05-29 15:49:54
124.xxx.xxx.160
|
|
0
17852
1191
10 
[사설] 본사의 난맥상 갈수록 안개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