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으로 우리 영광교회가 창립29주년을 맞이하게된 것을 감사드리고 2008년도 추수감사주일을 보내게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성도님께서 기도를 많이해 주셔서 30일 동안의 미주지역 사역을 은혜가운데 잘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음을 감사를 드립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전천후 감사자가 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좋을 때만이 아닙니다. 건강할 때에 만이 아닙니다. 형통할 때에 만이 아닙니다. 합격했을 때에 만이 아닙니다. 시험을 잘 치루었을 때에 만이 아닙니다. 취직했을 때만이 아닙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어려움울 당했을 때 하는 감사야 말로 진정한 감사이고 성숙한 감사입니다. 불신자들도 좋을 일이 있을 때에는 감사합니다. 형통할 때에는 감사합니다. 불신자 수준정도의 감사를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매년 감사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느끼는 감사입니다만 저는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을 만난 것을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 목사가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장 합동측 목사가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써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아니한 것을 감사드립니다.
남자 며느리를 맞이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여자 사위를 맞이하지 않은 것을 감사드립니다,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어 큰 몸살을 알았습니다.
세계선교회 연차 총회에 참석하여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를 소개하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전도협회 여병현목사님께서 이사장을 제비 뽑았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강의 두번째 제목이 부모 제비뽑기를 보고 감사를 드립니다.
LA성시화대회에 참석하여 기도드리고 신문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열방을 섬기는 기도성회에 참석하여 기도드리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영광교회 결혼한 자녀들에게 새생명을 허락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교회의 부지가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것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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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사건 담당 재판부 ‘싸늘한 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