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없는 사사 시대상은 어떠하였는가 ?
사사기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사기18: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사사기19: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사사기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고 네 번씩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사사시대에 왕이 없었음을 강조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였더라.
지도자가 없는 까닭에 자기들 마음대로 자기들 뜻대로 마구사는 것입니다.
혼란의 시대입니다. 혼돈의 시대입니다. 모든 것을 힘으로 해결하는 시대입니다. 정욕적으로 사는 시대입니다. 인간으로사의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져서 짖밟히는 시대입니다.
개인주의 때로는 집단적이기주의,인본주의,황금만능주의, 영적인 암흑의 시대입니다.
사사기 17장에서 혼합주의를 봅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혼잡을 이루며 신앙생활을 합니다. 어찌 베리알과 그리스도가 하나가 될 수 있느냐 ? 귀신의 잔과 그리스도의 잔을 동시에 받을 수는 없는 법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는 법이다.
여호수아는 이렇게 신앙을 고백하였다. 예전에 우리의 조상들이 섬기던 우상신을 섬기든지 하나님을 섬기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 나와 내 가족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리라.
우리도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든지 귀신 섬기든지. 그 결과에 대한 열매는 자기가 자자손손 거두게 될 것입니다.
7절에 보면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이었다.
그런데 그가 거주할 곳을 찾아나셨다. 그 이유는 그가 그곳에서 살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레위인의 삶이란 ?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성물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그러한 그가 먹을 것이 없어서 떠나는 것이다.
그 당시의 신앙생활 영적인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하나님을 섬기지를 않았다고 하는 증거이다. 인간 왕만 없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이 없는 시대였음을 알수 있는 것이다. 내가 왕이고 돈이 왕이고 쾌락이 왕노릇하는 시대였다.
삯을 따라가는 사꾼의 전형적인 모습을 본다. 미가의 집에 개인적인 제사장 노릇을 하다가
결국에는 단지파의 제의에 따라서 한 지파의 제사장으로 옮긴다. 삯을 따라가는 것은 삯꾼이다. 이 레위인을 통하여 삯군목자의 전형을 본다.
해바라기 해따라 가듯 우리는 사명을 따라서 실아야 한다. 나는 34년 전에 이곳 소하동으로 개척하라 올 때 호적까지도 옮겨왔다. 그 이유는 오직 이곳에서 한우물을 파다가 생을 마치겠다고 하는 각오였다. 제1치 안식년 때 미국에 갓을 때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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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정훈택교수,명예퇴직으로 교정 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