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로 나느니라"(잠언16:3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곳 성경의 제비뽑기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이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의 경우 대제사장의 고유한 사역인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여 제비 뽑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특별계시는 완성되었고 완성된 특별계시인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으로 삼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율법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이 완성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신구약 성경의 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구원을 받기 위하여서가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의 백성이 되었기에 천국의 대헌장이나 다름없는 신국약성경의 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천국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구약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그가 과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천국의 백성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야야할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신구약성경 역사 1500년 동안 거룩한 대제사장들과 경건한 왕들과 선지자들에 의하여 전승되었고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을 비롯한 경건한 수도원 공동체와 미국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이 계승하며 모범으로 보여 준 성경의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를 사역화하고 선거제도화하여 적용하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방법으로 성경의 제비를 뽑자고 하는 주장은 구약시대처럼 또 다시 계시를 받자고 하는 주장이 결코 아닙니다. 신국약성경의 위대한 하나님의 영적인 사역자들과 기독교회역사의 위대한 영적 거장들과 선교사역단체 등에서 이이 모범으로 보여 준 성경의 제비뽑기를 사역화하고 선거제도화 하여 적용하므로 망 교회적인 세속적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하고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고 갱신하자고 하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이를 반대하는 이들은 제비뽑기는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과 다름 없다고 비난하며 반대를 합니다. 또한 어떤이들은 제비뽑기는 차선책이며 궁여지책이며 고육책이라고 비하하고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를 친히 제정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를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로 사용하라고 또는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책으로 사용하라고 제정하셨겠습니까 ?
우리가 분명히 명심해야할 사실은 성경의 제비뽑기는 유한한 인간의 지혜로 또는 당리당략으로 만든 인위적인 제도가 아니라 무한한 지혜와 지식을 소유하고 계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친히 행사하셔서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방지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친히 제정하신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 제도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최선책이며 최고책이며 최상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영적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에 제비뽑기를 한낱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까닭에 이 제도를 폐지하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증언을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제비뽑기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결정입니다.
그러한 성경의 제도를 반대하거나 폐지하려고 하는 행위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에 대하여 도전하는 어리석고 무지한 반역행위나 다름 없다할 것입니다. 성경의 방법대로 총회임원을 제비뽑아 세우자고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총회임원의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림으로 성삼위 하나님을 우리의 주와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총회의 지도자로 세워주시기를 바라는 신앙의 결단이며 헌신의 발로입니다.
또한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잠언18:18)는 말씀과 같이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리더십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후보자를 중심를 당을 짓고 한표라도 더 얻기위하여 또는 상대방 후보자의 표를 깍기위하여 빚어지는 네가티브선거 즉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종식시키고 양진영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과 분열을 추방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망교회적인 세속적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하며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거룩한 교회와 노회와 총회로 개혁하고 갱신하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른체 마치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 사울과 같이 살기가 등등하여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비방하고 비난하며 비판하고 비하하던 사람들 중에 대 여섯분들이 한창 목회사역과 신학사역 선교사역을 해야할 중년에 불치의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사건들을 바라보면서 두려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관련하여 그러한 불행한 사역자들이 나오지 않기를 기도드릴 뿐입니다. 이 사역과 교회개혁운동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며 무너질 것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았으며 너희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던 존경받는 유대의 율법사 갈말리엘의 충고를 귀 담아 들으시는 현명한 총대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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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직선제 다수결 선거제도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