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2,819 11069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안목사님과 송집사님과 네티즌님들께 !
두분에게와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돼 새겨 봅니다.
안목사님과 송집사님의 일이 점점 꼬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두분에게와 이 두분의 화해를 위하여 애쓰고 힘쓰시는 네티즌님들께 정중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두분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화해를 할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화해를 싫어하는 사탄은 서로 간에 오해와 갈등과 불신으로 분쟁과 분열을 일으킴으로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으로 하여금 틈타지 못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송집사님께 권고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송집사님으로 말미암아 시작 된 것임을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송집사님 나름대로는 교단을 사랑하고 개혁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셨겠지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고소를 해서라도 명예를 회복하고 싶은 자극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므로 이점을 정중히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용서란 회개를 전제합니다. 회개 없는 용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두분의 문제는 이 게시판에서 되어진 일 임으로 이 게시판에 정중히 사과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송집사님께서 정중히 사과하시면 안목사님은 너그럽고 화통하게 용서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목사님께 권고합니다.
송집사님을 고소할 수 밖에 없었던 안목사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조영식집사가 사사건건 제 글마다 쫒아다니며 비방하고 조롱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을 때 고소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가야만 하는 목사라는 성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원수라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가르쳐야 하는 직분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힘드는 사명이지만 천사도 흠모하고 부러워하는 성직입니다.
송집사님이 이 게시판에 정중히 사과를 하신다면 용서하시고 고소를 취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소해서 이긴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 오직 남는 것은 상처 뿐입니다. 용서하는 자가 승리하는 자이며 그가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존경받을 성직자입니다.
두분의 결단을 소망합니다. 두 분은 충분히 그러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분들이라고 믿는 까닭에 정중히 부탁을 드리며 고언을 하였습니다.혹시 섭섭한 부분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두분의 화해와 용서를 위하여 기도드리며 아름다운 좋은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박광재
DATE: 2004.06.08 - 07:11
LAST UPDATE: 2004.06.08 -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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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재건교회 이름은 제비뽑아 지은 이름이다.(22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