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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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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부결

제비뽑기 부결
김기원 기자 kkw517@kmctimes.com

27일 오후 3시 10분 현재.

김한옥 목사의 제비뽑기안에 대한 제안설명 이후, 찬반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투표절차 두고 20여분간 격론을 벌이고 있다. 개의안인 제비뽑기안을 먼저 투표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오후 3시 38분 현재.

신 감독회장은 제비뽑기안과 직접투표안을 두고 비밀투표에 들어갈 것을 선언했다.
비밀투표한 결과 전체 523 표중 개정안 306 표를 얻은 반면 제비뽑기는 204표를 획득해 제비뽑기가 부결됐다.

입력 : 2005년 10월 27일 16:11:04 / 수정 : 2005년 10월 27일 16:29:29


	총대 수 절반 축소	김기원 기자	2006/03/12


	속보= 새감협, 자격시비 있어도 상정하는데 문제 없다	김기원 기자	200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