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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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노열 ( http://minister4u.com)
Subject 박광재 목사님과 독자간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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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과 독자간의 문제점(?)
박광재 목사님은 제비뽑기에 미친 선배 목사님이시다. 나도 그렇게 미칠 곳이 있으면 참으로 좋겠다. 하나 미치지 못하는 것은 부족하고 게으르기 때문이리라. 박광재 선배 목사님을 두고 감히 내가 "미쳤다" 하는 말은 그 정도로 열정을 가졌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만큼 전문성이 향상되어가고 있으며, 오늘날 여러 가지로 부닥치는 문제 또한 향상으로 가는 길목에서의 문제이지 이미 도달한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존경하는 박광재 목사님과 독자들의 관계에서의 문제점을 한 번 생각해보고 싶었다. 아무쪼록 두 편 모두가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해 주신다면 좋으리라는 답답한 심경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문제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
1.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설득력 부족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비뽑기"에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문제에 반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1). 왜 제비뽑기를 거룩하다고 해야하는가?
이에 대한 차분한 설명이 필요하다. 박 목사님의 전문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독자들의 차원에서 쉽게 설명해야 될 것 같다.
2). 독자들은 거룩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아 보인다.
거룩이란 말의 쓰임새에 대하여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연구하신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 믿는다. 아래 제언에서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 위 1), 2)의 문제가 선행된다면 거부하지 않으리라 보인다.
2. 박목사님의 과격한 표현이 문제이다.
속된 말로 "열 받는다"고 하는데 "쉽게 열 받는 것" 같아 보인다. 독자들은 "거룩"이란 문제로 다소의 의견 불일치 가운데 있기 때문에(선입관 같은 것) 상당히 저항감을 가지고 읽고 있음을 인지하셔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면 훌륭한 목사님의 면모에 험이 가지 않으리라 믿어진다. 독자들도 좀 관용과 포용의 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3. 제언
1). 오래 전에 어느 정치 강의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독자와 청중의 성격은 개와 같다" 하였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뒤돌아서면 문다"는 것이다.....................
모두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2). 거룩은 지극히 거룩한 자(그리스도 제사장)와 지극히 거룩한 것(성전 중심 ...)이 있고.
거룩한 자와 거룩한 것이 있다. (아래에 제시한다. 더 상세한 것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오) 여기서 우리의 거룩에 대한 용어 사용에 있어서, 거룩한 자와 거룩한 것을 지극히 거룩한 자와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혼용하고 있지 않은가? 거룩의 적용에 대하여 다소의 구분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거룩이 적용되는 경우와, 거룩한 것으로 묘사 된 것이 있으니 잘 연구하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3). 박광재 목사님의 "거룩"이란 지극히 거룩을 의미함이 아니라 "일반적 거룩"으로 보시고,
그 적용된 경우를 아래에서 충분히 검토해 보신다면 상호 이해가 절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에 미친 사람을 들어 사용하신다는 생각입니다. 모두 자기 일에 미쳐버립시다. (저속한 표현들에 대해서는 사과 올립니다. 박노열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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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극히 거룩한 자
5. 그리스도 6. 제사장
[4] 지극히 거룩한 것
7. 지성소와 성소 8. 놋단 9. 금향단 10.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기명
11. 향기로운 향 12. 모든 제물 중 음식으로 준 것들 13. 소제 14. 속죄제
15. 속건제 16. 진설병 17. 모든 바친 것들 18. 예물로 드리는 땅
19. 주의 도 20. 지극히 거룩한 믿음
[5] 거룩한 자
21. 하나님 22. 예수님 23. 성령 24. 천사 25. 제사장 26. 선지자
27. 나실인 28. 레위 사람 29. 거룩한 사람(이스라엘) 30. 거룩한 백성
31. 거룩한 부녀들 32. 처음 난자
[6] 거룩한 것
33. 거룩한 땅 34. 성회 35. 하나님의 성결한 처소 36. 안식일 37. 희년
38. 성소(성막 안의) 39. 거룩한 옷 40. 성물 41. 거룩한 패
42. 거룩한 관 43. 제물 44. 거룩한 관유 45. 거룩한 향
46. 성소 47. 제 4년에 열린 모든 과실 48. 하나님의 이름
49. 응식 제물 50. 십일조 51. 거룩한 물 52. 요제물
53. 우양의 초태생 54. 거제물 55. 거룩한 법궤 58. 말씀
59. 거룩한 언약 60. 향료 61. 시온 62. 예루살렘
63. 거룩한 길 64. 새 예루살렘, 천국
[7] 거룩이 적용된 경우
66. 제사장의 관위에 맨 패에 대하여 67. 하나님께 대한 예배에 속한 것에 대하여
68. 하나님께 대한 찬양에 속한 것에 대하여 69. 하나님께로 성별된 것에 대하여
70. 하나님의 보좌에 대하여 71. 하나님의 거처에 대하여
72. 하나님의 계시에 대하여 73. 하나님의 맹세에 대하여
74. 하나님의 집에 대하여 75. 봉헌한 것들에 대하여
76. 하나님의 성전으로 인도하는 실제적인 대로에 대하여
77. 하나님의 백성에 대하여 78. 그리스도인 사회에 대하여
79. 방울과 솥에 대하여 80. 하나님의 영에 대하여
81.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하여
82. 천국에서 영원한 성도의 본질과 상태에 대하여 살전 3:13 (81. 4)를 보라).
[8] 거룩한 것으로 묘사된 것
83. 정로로 행하는 것 84. 어떤 대로 85. 악에서 떠나는 것
86. 영원히 만족시키는 것 87.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
89. 새 사람 90. 저 안식 91. 성결, 평화, 관용 등
92. 그리스도인의 사회 93. 그리스도인의 생활81을 보라.
첨부화일을 보세요.
GOD Bless you
DATE: 2003.10.15 - 23:00
LAST UPDATE: 2003.10.15 -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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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은혜스런 수원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