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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목사 구속은 하나님의 경고등
영적으로 무능한 교권층 넘어서 밑으로부터 개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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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선거제도 개혁에 있다.
세계 최대의 감리교회의 담임목사이신 김홍도 목사님의 구속사유 중에 가장 큰 사유는 지난 5년전에 감독으로 출마할 당시에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헌금이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유로서 비록 교회의 결의로 사용된 돈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명예를 위하여 사적으로 사용했다면 그것은 공금유용이며 공금횡령죄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 때문임을 밝혀진 바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오늘날과 같은 한국교회의 선거풍토하에서 각 교단장후보나 임원후보로 나섰다가 당선된 분이나 비록 간만의 차이로 탈락한 분이나를 막론하고 세상법의 잣대로 재면 거의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줄줄이 구속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현행한국교회의 대 교단의 경우는 교단장에 당선되기 위하여는 최소한 5당4락이나 7당6락이나 10당9락이라는 말이 공공연한 비밀처럼 유행하고 있는 것이 규정사실이라고 볼때 목사가 무슨돈이 있어서 이렇게 많은 돈을 쓸수 있겠는가 ?
이모두가 대부분 교회에서 성도들이 낸 헌금으로 지출되는 것이 현실임을 감안 할때 대부분 공금유용죄와 공금횡령죄에 해당하는 까닭에 감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결론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교단장이 된 후에 감옥으로 가고 싶지 않거나 목사님을 감옥으로 보내고 싶지 않은 성도들은 어서 속히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여 돈 안쓰는 거룩하고도 깨끗한 선거를 치루도록 선거제도의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교단의 선거제도 하나만이라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고친다고 한다면 한국교회의 개혁은 90 %는 성공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문제는 이 문제와 결부되어서 일어나고 있는 부수적인 문제들인 까닭에 근본을 개혁하고 나면 나어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개혁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금년 감리교회의 제25회 입법총회에 8개 연회에서 일제히 헌의한 감독선거 제비뽑기안을 채택하는 길만이 한국감리교회가 갱신되고 개혁되는 지름길이며 감독을 지낸후에 감옥에 가는 것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을 확신한다.
거룩한제비 2003-08-30 오후 2: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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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룩한 제비뽑기인가 ?(신문제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