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께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이곳 뉴스에서 우리나라에 １００년만에 처음으로 폭설이 내려서 교통이 마비되고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격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혹여 우리 성도임들의 가정은 다들 무고하신지 궁금합니다．
부족한 제가 교회를 떠나 이곳에서 주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회복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확산을 통하여 세속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사역을 전개하기 위하여 온지도 벌써１７일째가 됩니다．２주만 있으면 또다시 사랑하는 여러성도님들을 뵈올 수 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고 기쁨이 생깁니다．
늘 느끼고 깨닫는 바 입니다만 바울사도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러성도님들은 저의 자랑이며 면류관임을 고백합니다．하나님의 은혜와 여러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제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으며 한국교회와 이곳 미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어떻게 섬길 수 있었겠습니까 ？
부족한 종은 이곳에 도착 하자마자 전미주언론인협의회에서 주최하는 ２월달 정기포럼에 초청을 받고 참여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이왕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회장을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하기로 합의하고 새로운 선거규칙을 만천하에 공포한 만큼 실제적용을 통하여 미주교포교회와 동포사회에 돈안쓰는 깨끗한 선거의 모범을 보여 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 남가주 기독교계의 지도급에 있는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상문목님과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박철규장로님과 그 외의 여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만나서 금번에 개최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공청회와 세미나 개최에 관하여 협조를 요청하는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이곳 남가주교계의 여러지도자들의 협조로 금번에 이곳 남가주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３대 기독교 단체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남가주장로협의회가 공동으로 월드미션대학 채플에서 ３월１６일 （화）오후７시３０분에서 ９시３０분까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공청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동시에 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이곳의 모든 교회와 동포사회에서도 적용될 수 있기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밸리한사랑교회의 집회는 은혜가운데 끝마쳤습니다．집회를 끝마치자 마자 이곳 기독교계의 각언론사들과 방송국들을 방문하여 인터뷰및 라디오방송녹음과 텔레비젼방송녹화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방문하고 인터뷰등을 한 각 언론사와 방송국등은 크리스챤뉴스위크신문과 크리스챤투데이신문과 크리스챤헤럴드신문과 크리스챤신문 등이며 텔레비젼방송은 예수위성TV방송과 미주기독교TV방송등이며 돌아오는 ３월８일（월）은 미주기독교라디오방송국과 미주한국일보사와 미주중앙일보사등을 비롯하여 또다시 예수위성TV방송국에 나가서 녹화를 할 예정입니다만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３월４일（목）예수위성TV방송녹화를 하기 위하여 방송국을 방문하였습니다만 방송기계가 고장을 일으켜서 일정을 취소하고 다시 하기로 일정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개하는 이 사역은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는 사역입니다만 반면에 악한 마귀사단은 가장 싫어하는 사역인지라 사단의 방해가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지난 경험을 통하여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교단을 비롯한 한국의 모든 교단의 총회와 관련하여， 제비뽑기에 관한 자료들과 기록이 들어있는 컴퓨터의 하드를 깨트린 일이며， 언젠가는 아예 컴퓨터를 통채로 도적질해간 일이며，인쇄소의 사장이 제비뽑기 유인물을 인쇄하기 위하여 을지로에 나가서 인쇄용지를 사가지고 인쇄소로 돌아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일이며，제８４회 총회당시 이리에 있는 성광교회로 출발하기 전에 제비뽑기 유인물을 훔쳐간 사실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단의 방해공작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삼위 하나님의 도우심과 여러 성도님들의 협력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고 최후의 승리를 주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셨음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３월１１일（목）오전 １１시에는 이곳 교포교계에서 제일 영향력이 있는 라디오복음방송국에서 한시간에 걸쳐서 제비뽑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그러나 문제는 개인적으로 반대를 하는 이들은 간혹있으나 공식적으로 토론을 하려고 하니 감히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사람이 나타나지를 않고 있어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청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반대토론자를 찾지 못하여 찬성하는 분들만 신문에 이름을 밝힌 상태입니다만 아마도 방청하는 이들 가운데에서 혹시 반대하는 이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며 진행하게 될것입니다．
금번 공청회를 비롯한 세미나에는 이곳에서 가장 큰 교회인 영락교회를 오랜동안 담임하셨고 교포 기독교계는 물런 교포사회에서 까지 가장 존경을 받고 계시는 영락교회 은퇴목사님이신 박희민 목사님과 미주성결교회 총회장님을 역임하셨고 미주성결교 신학대학교 총장으로 봉직하고 계시며 역시 교포교회와 교포사회에서 널리 존경을 받고 계시는 유니온교회 담임 이정근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공청회 및 세미나에 대한을 논찬을 해 주시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렇게 존경을 받고계시는 존귀한 목사님들께서 금번 세미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는 것은 성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며 도움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부족한 종에게 성령충만을 주셔서 강하고 극히 담대하게 말씀을 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사순절입니다．사순절이란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전 ４０일 간을 일컷는 용어로서 지난 ２０００년 동안에 기독교인들은 이 기간 동안에는 육체의 쾌락을 멀리하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금식하며 기도하며 경건한 삶을 추구해왔습니다．
더욱이 우리교회는 창립２５주년을 맞이하는 뜻깊 해에 부활주일을 기념하여 ４월５일（월）에 장로장립식과 권사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임으로 무엇보다 당사자들은 물런 그 가족들과 모든 성도님들은 이 귀한 역사를 앞이 놓고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권면하고 권고합니다．
주님안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후 ２００４년３월５일 미국 로스엔젤스에서 영광교회 성도님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주의 종． 박광재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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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근목사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