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기독신문 대화방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7일 수요일 오후 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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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게시판 대화방이 생기면?
안형사님 기독신문 대화방에 입실했습니다.
주인장: 안형사님 반갑습니다.
안형사: 방가 방가 ^^
주인장: 저는 OOO목사입니다. 님은?
안형사: 아.. 저여.. 저는 안형식 목사입니다. 일명 안형사라고 하지요. ㅋㅋㅋ
주인장: 왜? 안형사인데요?
안형사: ㅎㅎㅎ 저가 아이피 추적해서 고발을 잘하니까. 누가 붙혀준 별명입니다.
주인장: 헉.. 그래요.. 말 조심해야겠다. 고발 당할라.. ㅎㅎㅎ
조영식님이 입장했습니다.
주인장: 방가워여
안형사: 여기서 또 만나네요.
조영식: 어..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방인가요?
주인장: 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건전한 대화방입니다.
조영식: 휴~ 글쿠나~ 다행이다.
박광재님이 입장했습니다.
주인장: 반갑습니다.
안형사: 헉.. 제비뽑기 강의하려고 오셨나여.. ㅎㅎㅎ
조영식: 안녕하세요.
박광재: 이곳에서 제비뽑기에 관한 말을 하면 안되나여?
주인장: 글쎄요.
조영식: 박목사님 오늘만은 참아주세요.
안형사: 박목사님 이방에서 잘못하다가는 제비뽑혀서 추방 당합니다. ㅎㅎㅎ
박광재: 나는 추방 당하는 한이 있어도 제비뽑기를 외칠 것입니다.
오아시스님이 입장했습니다.
주인장: 방가 방가
안형사: 헉.. 오아시스다. 반갑슴네다. ^^
조영식: 안녕 ^^
박광재: 어서오세요 ^_^*
오아시스: 반갑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이 방은 성경적인 대화방입니까? 우리 성경적으로 이야기 합시다!!
주인장: 네. 이 방은 칼빈주의, 개혁주의적인 방입니다.
안형사: 오아시스님은 못 말린다니까. ㅋㅋㅋ
조영식: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박광재: 오아시스님 제비뽑기에 대하여는 비판하지 마세요...
이석봉님이 입장했습니다.
안형사: 아이고.. 선배님 안녕하셨습니까?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주인장: 반갑습니다. 목사님 ^^
오아시스: 목사님 안녕하세요?
박광재: 이석봉 목사님 반갑네요. 제비뽑기도 많이 도와주세요.
조영식: 이석봉 목사님 인기 좋네요 ^___^
이석봉: 나를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 곳에서 우리들의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만나님이 입장했습니다.
오아시스: 사두환이도 왔네. 어쨌든 반갑습니다.
주인장: 이단 사설은 삼가해주세요.
안형사: 만나.. 고발 조치한 것 어케되나여?
조영식: 쌈날 것 같다.
박광재: 제비뽑기 말할 분위기가 아니네.
이석봉: 반갑습니다. 만나님. 오늘은 재미있게 이야기나 합시다.
만나: 여러분들 반가워요.. 이런 대화방이 만들어지다니.. 넘 좋네여..ㅎㅎㅎ 오늘은 성경 이야기 안할께요.
조목사님이 입장했습니다.
안형사: 헉... 조목사.. 아니.. 거평이가..
조목사: 양의 탈을 쓴 늑대, 교회는 이런 잘못을 했다. 우리가 즐기는 것은?
주인장: 조목사님.. 그런말 삼가해주세요.
오아시스: 참나.. 거평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두렵지 않는가!
안형사: 점쟁이는 썩 물러가라!
조영식: 거평아 우리 함 만나자..
이석봉: 조목사님 반가워요. 근데 목사도 아닌 사람이 목사라고 하면 안되지요.
박광재: 드디어 이 방에서 강제추방 제비뽑기에 걸릴 사람이 나타났네.. 쩝...
조목사: 우리가 즐기는 것은? 양의 탈을 쓴 늑대, 교회는 이런 잘 못을 했다.
조목사님은 대화방에서 강제추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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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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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조아 - 좋은 씨나리오 입니다. 그런디 게시판이 더 좋디요. 대화방은 시간이 많이 소비되고 기독신문 싸이트에는 안 어울릴 것 같은디. 그나지나 어떻게 성격 파악은 이렇게 잘 했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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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 (경제정의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