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베리칩에 대한 성경해석과 우리교단의 신학적 입장을 헌의합니다.
글쓴이 : 박광재 날짜 : 11.12.15 조회 : 32
오늘 아침 미국의 미주리주에 있는 센루이스 지방에서 장로회인 PCA 교단에 속한 갈보리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동창 이영대목사님께서 안부를 묻는 인사와 함께 지금 미국의 교계와 사회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의료개혁 법안을 입법화하면서 베리칩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의료혜택을 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애완견 개들을 비롯한 동물들에게는 베리칩을 부여하기도 하였고 사람들에게까지 베리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교계에서는 666 수인 베리칩을 '받아도 괜챦다' '받으면 안된다' 는 상반된 문제로 여러 교회들이 분쟁과 분열에 휩싸이고 있으며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16-18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
요한계시록 14장9-12절 "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썩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라.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을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속히 이 문제를 성경적 또는 신학적으로 정리하여 입장을 밝히고 방지하지 않으면 1992년도 휴거사건 때 처럼 심각한 교회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진통을 격을 것이 염려가 된다고 하면서 차기 총회에 예장합동총회에서 교단적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하도록 총회에 헌의해야할 필요성을 제안하였습니다.
본 네티즌 역시도 이에 대한 우리교단의 성경적, 신학적인 입장을 연구하여 발표하는 것이 한국교회를 선도해가야할 사명과 책임이 있는 우리교단의 의무라 생각되어 우리 영광교회가 소속한 남평양노회로 하여금 제97회 총회에 헌의하기 위하여 우선 리폼드뉴스의 네테즌들로하여금 이에 대한 찬반 입장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이에 관심있는 네티즌들께서는 참여하여 성경적 또는 신학적인 진지한 논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
주후 201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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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의 판결법으로 묻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