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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3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8-06 오후 2:11:06에 작성된 이 글은 14번 조회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우리 영광교회 홈으로 들어오시면 제일 먼저 보시는 우리 영광교회 성전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권적인 역사와 섭리로 지으신 성전이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이 땅에 다시 회복하심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리스도의 왕권을 행사하셔서 세속화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제2의 종교개혁을 이 땅에 일으키시기 위하여 그의 능력과 표적으로 세워주신 성전인 동시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썬타 입니다.
나는 이 성전의 기공예배만 드리고 곧 바로 제2차 안식년을 겸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운동본부를 조직하기 위하여 1년간 도미하였습니다.
어떻게 ? 담임목사가 성전을 건축하는 대 역사를 벌여놓고 안식년을 하겠다고 미국을 향하여 떠날 수 있었는가 하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목사의 안식년이란 놀고 먹으러 가는 안식년이 아닙니다. 실상은 한국에서 목회하고 성전짓는 일 보다 더 어렵고 힘든 많은 사역을 감당해야만 하는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성경대로 믿고 행하는 믿음의 선물을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믿음만이 아니라 안식년에 대한 믿음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미 말씀드린대로 1988년도에도 1년간 도미하여 안식년 기간에 갈릴리제일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세우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안식년을 지키고 돌아와서 더욱 확실하게 깨달은 진리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언약하신 대로 축복하신다고 하는 사실을 체험을 통하여 확신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안식년을 지키면 3년 먹을 양식을 주시겠다고 하셨음과 같이 저로 하여금 제1차 안식년 기간에 미국에 가서 견문도 넓히며 교회를 개척하고 돌아오게 하는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셨음은 물런, 안식년 기간 동안에 우리 영광교회와 성도들을 모두 평안함으로 돌보아 주셨고, 돌아온 후 나의 목회사역을 이전 보다 더욱 축복해 주셔서 제2성전과 제3성전을 허락하시는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제1차 안식년을 통하여 받은 은혜와 축복의 경험은 나로 하여금 또한 우리 영광교회로 하여금 안식년은 결고 낭비가 아니라 복음사역의 진보와 축복의 기회라는 사실을 확증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랬기에 성전을 건축하는 대역사의 기공식을 마치자 마자 곧 바로 제2차 안식년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이며, 제2차 안식년 기간을 통하여 전 미주지역을 순회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와 더불어 미국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비영리 선교기관인 " The Hglylot Mission U.S.A. "거룩한 제비뽑기 선교회를 등록하여 이 사역과 이 제도의 세계적인 확산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성전건축의 대역사를 시작하자 마자 곧 바로 미국으로 제2차 안식년을 떠난 보다 더 큰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성전건축을 통하여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게 하기 위한 나의 충정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확증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계셨다고 나는 믿습니다.
성전을 건축하는데 목사가 진두지휘 감독하여 짓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목회자가 안식년을 떠난 상황에서도 성전을 건축 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만 가능한 것이고 그럼으로 오직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이 성전은 그동안에 나의 힘과 노력으로 지어보려고 백방으로 애쓰고 힘을 써보았으나 건축허가 받기가 불가능했기에 포기했던 상황에서 이를 안타깝게 여긴 나의 아내와 서미경 전도사님께서 한달 동안이나 특별기도를 드린 후에 하나님께 거룩한 제비로 물어서 응답을 받은 후, 불가능했던 건축허가를 받아서 짓게된 성전인 까닭에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이 성전의 역사를 이루어 주심으로 또 하나의 확실한 표적과 아름다운 간증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를 소원했던 까닭이었습니다.
이 성전을 건축 할때에 우리 영광교회 재정상태는 불과 500만원 밖에는 없었고 그것도 I.M.F라고 하는 우리나라와 국가와 성도들 가정의 최악의 경제침체 상황에서 시작하였고 더욱이 그 당시 우리 성도들의 대부분이 기아산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던 까닭에 회사가 부도나고 도산되고 직장을 퇴직하는 극한 가난의 상황에서도 대략 20억 여원에 가까운 성전건축을 완공하였으니 이 어찌 사람이 지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이 성전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이 성전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해 가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만 천하에 들어내시기 위하여 이 성전 건축의 역사에 나로 하여금 관여하지 못하도록 제2차 안식년을 떠나게 하셨다고 나는 확신한다.
내가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와서 성전의 최종 마감 과정인 바닥제를 선택하기 위하여 고심하고 기도하는 중에 2층 발코니에서 도로 건너편 광고대에 걸려있는 " LG바닥제 50%쎄일" 이라고 내 걸린 프랭카드를 발견하였고 곧 바로 전화를 걸어서 대리점 사장과 통화를 하여 우리 영광교회 성전건축 마감으로 바닥공사를 하려고 하니 와서 견적을 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 요청을 받은 대리점 사장이 점심때가 되어서 성전건축 현장에 도착을 한 관계로 나는 "우리 점심식사나 같이 하고 나서 견적을 내자"고 권한 후 자리에 마주 앉아서 보니 웬지 낯이 많이 익은 사람 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억을 되살려 추억해 보니 30년 전에 군대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적용하여 도둑을 잡았을 때 양심고백을 했던 그 맹일병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으나 내가 그를 알아 볼 수 이었음은 그의 모습은 3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함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혹시 실수하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사장님 ! 내가 어디서 많이 본 낯익은 얼굴인데 혹시 옛날에 군복무를 전방 20사단에서 한일 없습니까 ? 하고 물으니 왜요 ? 하며 되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70포대 알파포대에 근무한 일 없습니까 ? 하고 다시 물으니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나는 " 야 ! 내가 박하사다. 군종하사와 일종계와 내무반장을 하던 박하사야 ! 이게 얼마 만이냐 ? 내가 얼마나 너를 만나 보기 위하여 기도 한줄 아냐 ? 지나간 10여년 동안을 기도해 왔다.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다니 ! 야 ! 반갑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30여년 전에 군복무중 박하사님께서 제비뽑아서 도둑을 잡은 후 자신이 양심고백을 하고 난후 부터 수송부의 선임하사와 상급자들로 부터 "네놈이 얼마나 양심가 이기에 오리발 내밀지 않고 양심고백을 한 까닭에 우리 수송부는 도둑놈 분대가 되었다"고 하면서 날마다 기압을 받다 싶이하고 빳다를 맞고 구타를 당하면서 생각하기를 이러다가 내가 매맞아 개죽음을 당하겠다 싶어서 당시 월남전쟁에 지원하여 갔다가 월남에서 살아돌아 와서 지금은 우리교회에서 그리멀지않은 하안동에서 장판과 비니루와 바닥제등을 취급하는 대리점을 운영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옛 추억을 되살려서 하는 말이 박하사님 ! 아니 박목사님 ! 말씀 마세요. 저는 지금도 그 때 먹은 그 건빵만 생각하면 쳐다보기도 싫습니다.라고 하면서 박하사님께서 관리하시던 일종계 창고에서 김일병이 도둑질하여서 보초를 함께 설 때마다 건네 주어서 받아먹은 그 건빵 생각을 하면 지금도 몸서리를 쳐진다며 그 당시에 고생한 사실을 전해주었습니다.
30여년 전에 군대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적용하여 도둑을 잡았을 때 양심고백과 증인노릇을 하여준 맹용진 일병을 만나서 지난 날 군대에서 제비뽑기와 관련하여 고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맹용진 일병을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하여 주신 사실이 반갑고 감사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어찌나 미안하고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맹사장을 부른 까닭은 바닥제 공사비를 50 % 절감하기 위하여 부른 것이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맹사장을 이곳으로 보내셔서 30년 만에 나와 다시 만나게 하시고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건축허가를 받아서 세우고 있는 우리 영광교회 성전의 마감을 하게 하심은 지난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적용하여 도둑을 잡았을 때 양심고백과 증인 노릇하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맹일병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하게 하심과, 이 성전은 하나님께서 뜻한 바 있으셔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하나님께서 손수 짓고 계신 성전임을 확증시켜 주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는다고 말하며 50% 쎄일 가격으로 할 것아니라 얼마든지 청구하면 보상해 주겠다고 하였으나 괜찮다고 하면서 50% 세일 가격으로 시공을 해 주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십시요. ?
지금으로 부터 35년 전에 부족한 종으로 하여금 군복무 할 때에 성경대로 제비를 뽑게하여 도둑을 잡아냄으로서 오늘날도 적용 할 수 있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임을 확증케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그로 부터 30년이 지난 후에 건축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두 여종으로 하여금 특별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하나님의 뜻을 물어서 응답해 주시고, 불가능했던 성전건축을 허락 받아서 건축케 하시고, 감독하고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담임목사는 오직 성전건축 기공식 예배만 드리게 하시고, 미국으로 안식년을 떠나게 하사, 미국 전역을 순회케 하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쎄미나 개최와 더불어 운동본부를 조직케 하시다가,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는 30여년 전에 군대에서 성경대로 제비뽑아서 도둑을 잡았을 때 양심고백과 증인 노릇을 한 바 있는 맹일병을 보내셔서 성전건축을 마무리 하게 하셨으며,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 한국교회로 하여금 총회임원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하게 하시고 신학과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전 교단적으로 이 제도를 확산시키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어떻게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비난하고 비판하며 비아양 거리며 훼방 할 수 있습니까 ? 이러한 사실이 어디 인간의 계획이나 각본으로 쓸수 있는 가능한 이야기이겠습니까 ?
성삼위 하나님께서 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통하여 어떻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개혁해 가시는 지를 잠잠히 지켜보시고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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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비뽑기제도 폐지를 위한 규칙개정안 유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