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추석 명절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즐겁게 보내셨지요 ?
저 역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형제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사랑의교회 제4차 특새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된 것을 인하여 축하드리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목사님께서 그 바쁘신 목회사역 중에서도 부족한 종의 부탁을 거절하지 아니하시고 " REBORN 2006 " 한인 청소년 찬양집회를 위하여 장문의 축하 멧세지를 친필로 써 보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 한인 1.5세 청소년들이 척박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이민교회의 청년부흥을 위하여 발버둥 치고 있는 모습을 바라 보고 있노라면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써 보내주신 장문의 축하멧세지는 동분서주 하는 가운데 집회를 준비하면서 피곤하고 지친 1.5세 한인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보약과도 같은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가 특새라고 하셨더군요.
그 아름다운 표어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가 특새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새벽기도회의 응답이 가장 빠른 까닭입니다.
목사님께서 그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하여 창안하여 추진하고 계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인 특새"를 통하여 가장 빠른 기도의 응답이
임하므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다시 한번 더 영적대각성 회개운동과 부흥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후 2006년 10월 7일 (토) 관악산 기슭에서 부족한 종 박광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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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평양노회가 삼분할 된 까닭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