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양노회 노회장 박성철목사님의 당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감사의 말씀
이번 제160회 남평양노회에서 저를 노회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하나님과 성원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 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회장으로 당선된 박성철 목사가 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목사 안수 받은지 30년, 남(동)평양노회에 가입한지 26년,성일교회를 섬긴지가 20년, 제 나이는 만63세입니다. 그동안 제순서로 노회장 될 기회가 4번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유예시키시고 더 교육과 훈련을 시켜주셨다가 이번에 노회장이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동평양노회가 분립하면서 남평양노회의 탄생은 하나님이 개입하신 기적입니다. 본 노회장은 증경노회장님들의 자문과 여러회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성심껏 본 노회를위하여 충성하여 봉사하며 발전시키겠습니다. 특별이 이번노회에서는 한국교회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임원제비뽑기가 실시되어 총회산하 여러노회의 본이되었으며 가장 앞서가며 정직하고 화평한 노회로 개혁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노회의 권위와 위상을 잘 지켜나갈수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기 바라면서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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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폐지 그 이후 (?) 하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