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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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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안에서 사두환님을 사랑합니다.

나도 주안에서 사두환님을 사랑합니다.
그동안에 진리를 토론하는 과정에서 논쟁을 하다보니 피차간에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진리의 토론이라고 하는 본질에서 벗어나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비롯하여 부끄러운 모습들을 보인 부족함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두환님께 잠시나마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죄송한 마음 금할 길없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서 이 후로는 피차간에 아니 모든 네티즌들과도 논쟁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동안에 충분한 논쟁을 했다고 생각하는 까닭에 유익이 없는 논쟁은 그치고 이제 이후로는 참고 묵묵히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음전파와 함께 맡겨주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개선을 통한 하나님의 절대주권회복과,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왕권회복 운동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거룩성회복과, 이 세상에 거룩한 나라와 거룩한 백성, 즉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를 건설하는 사역에 더욱 진력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2003/07/25]

박목사님의 힘드셨던 노고를 하나님께서 아시고 위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계속 뒤에서 기도하는 무명의 신자가 되겠습니다. 힘내시고요.! 할렐루야!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기도응답의 한 방편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박광재목사	2003/07/26


	저의 처음사랑은 박광재 목사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사두환 님이	2003/07/25